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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에 등장한 스톰 트루퍼, 색다른 장례식 치러 달라는 고인의 소원대로...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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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6 14:16
2015년 2월 16일 14시 16분
입력
2015-02-16 11:04
2015년 2월 16일 11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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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에 등장한 스톰 트루퍼. 사진 = 유튜브 영상 캡처
장례식에 등장한 스톰 트루퍼
영국의 한 장례식에 등장한 스톰 트루퍼가 화제다.
11일(현지시간) 텔레그래프는 스타워즈의 열혈 팬인 고든 디콘의 장례식에 스톰 트루퍼가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스톰 트루퍼는 영화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은하 제국의 통치자이자 악의 화신인 다스 베이더의 부하다.
보도에 따르면 스톰 트루퍼 의장대는 마차를 호위하며 영국 웨일즈 카디프 지역의 한 교회까지 운구 행렬을 이끌었다. 이들은 디콘의 장례식 내내 교회 앞을 지키기도 했다.
이는 스타워즈의 열혈 팬이었던 디콘을 위해 아내와 지인이 준비한 선물이다.
디콘의 부인 마릴린은 “우리가 1977년에 스타워즈를 처음 보러 간 이후부터 그는 스타워즈에 집착했다”며 “내 남편은 사람들이 검은 옷을 입는 것을 원치 않았다. 그의 소원은 색다른 장례식을 치르는 것이었다. 그는 이 장례식을 보고 정말 황홀해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례식에 등장한 스톰 트루퍼 장례식에 등장한 스톰 트루퍼 장례식에 등장한 스톰 트루퍼)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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