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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강하늘, 독특한 집착 두 가지? “술과 향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29 21:11
2014년 12월 29일 21시 11분
입력
2014-12-29 21:10
2014년 12월 29일 2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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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사진 = tvN 제공
컬투쇼 강하늘
배우 강하늘이 자신의 독특한 집착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동네형들’ 코너에는 배우 강하늘과 가수 뮤지가 출연했다.
이날 ‘컬투쇼’에서 강하늘은 “술에 좀 집착한다. 술을 굉장히 좋아한다. 술을 버리는 걸 못 참는다”고 밝혔다.
이어 “향기에도 집착한다. 집에 들어가면 집에서 향기가 나야한다”라며 “집에 항상 향초나 디퓨져를 켜 놓고 나간다”고 밝혔다.
강하늘은 “처음 혼자 살기 시작했을 때 남자 냄새가 좀 나서 ‘아, 이게 혼자 사는 사람 냄새구나’ 생각했다. 그 때부터 향에 집착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강하늘은 최근 종영한 tvN 금토드라마 ‘미생’에서 신입사원 장백기 역으로 열연했다.
컬투쇼 강하늘. 사진 = tvN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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