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진당 해산 결정, 공지영 “헌재가 독단적으로 심판” 리트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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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2월 20일 13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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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진당 해산결정, 공지영 (사진=동아일보 DB)
통진당 해산결정, 공지영 (사진=동아일보 DB)
‘통진당 해산 결정, 공지영’

소설가 공지영 씨가 자신의 SNS를 통해 통진당 해산 결정에 대한 반응을 리트윗했다.

공 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이해를 몬하는 긴지, ‘유권자가 투표로 심판해야할 일’ 이라면서 헌재가 독단적으로 심판했는데 무려 ‘존중’씩이나 하다니... 너무 입발린 소리 아닐까요?”라는 글을 리트윗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진당 해산결정에 대해 ‘6월 항쟁으로 태어난 헌법재판소, 어머니를 부정’이란 정동영 상임고문의 트위터 발언도 공유(리트윗)했다.

리트윗이란 다른 사람의 트윗을 자신의 계정으로 그대로 다시 트윗하는 것을 의미한다. 즉 팔로잉하는 이용자의 트윗에 공감한 내용이 있을 때 그것을 자신의 팔로워에게 전달할 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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