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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강남빠녀’도 조작 논란? “강북 떡볶이는 좋은가 보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9-12 15:03
2012년 9월 12일 15시 03분
입력
2012-09-12 15:01
2012년 9월 12일 15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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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방송에서 강북을 폄하하는 발언을 했던 ‘강남빠녀’의 언행들과 대조적인 과거 흔적들이 네티즌들에게 발각돼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강남빠녀’라는 그녀의 ‘화성인’ 같은 캐릭터가 조작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 것.
지난 11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강남 스타일만 추구하며 강북과 관련된 것에는 과한 거부반응을 보이는 ‘강남빠녀’ 성주란 씨가 출연했다.
그런데 방송이 나간 뒤 “방송에서 보였던 그녀의 행동과 발언은 거짓이다”라며 의혹을 제기하는 네티즌들이 곳곳에서 등장했다.
그들은 먼저 성 씨가 “클럽에서 가요를 듣지 않은 것이 강남스타일이다”라며 “싸이의 ‘강남스타일’도 가요이기 때문에 듣지 않는다”라고 발언한 것을 거짓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2월 방송된 Mnet ‘더 아찔한 소개팅 7회’에 성 씨가 소개팅녀로 출연해 티아라의 노래에 맞춰 춤과 랩까지 선보였다는 것.
이는 그녀가 ‘강남빠녀’로 방송에 출연해 했던 발언들과는 대조된다는 것이다.
또한 네티즌들은 그녀의 트위터에서도 방송에서 했던 발언들이 거짓임을 찾아냈다.
그녀가 지난 5월 자신의 트위터에 “신당동 떡볶이 타운에 간다”, “부산에 처음 간다는 것에 더 셀레고 들뜬 나”라는 글을 올렸던 것.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북 물에서도 비린내가 난다더니 강북 떡볶이는 좋은가 보네?”, “방송이 너무 과장된 것 같다”, “역시 네티즌의 힘은 대단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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