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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집착녀 등장에 ‘경악!’… “보는 내가 화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6-19 14:06
2012년 6월 19일 14시 06분
입력
2012-06-19 13:59
2012년 6월 19일 13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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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방송 캡처
‘안녕하세요 집착녀, 어땠길래?’
친구에게 집착하며 친구 애인에게 증오를 드러내는 ‘집착녀’가 등장해 네티즌들을 경악케 하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친구에게 막무가내로 집착을 보이는 한 여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고민을 토로한 김성길 씨는 1년째 자신과 여자친구의 데이트에 꼭 나타나는 여자친구의 절친때문에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일명 이 집착녀는 두 사람의 데이트는 물론 기념일까지 따라나선다고 한다. 또한 김 씨가 여자친구에게 사준 선물을 숨기는가 하면 심지어 여자친구인 척 ‘헤어지자’는 문자를 보내기도 했다는 것.
이에 MC들은 집착녀의 행동을 지적하자 “친구랑 같이 있는 것이 잘못된 것이냐”며 당당함을 잃지 않았다.
또한 “만약 자신의 데이트에 친구가 따라나오면?”이라는 질문에는 “그건 안 된다. 그렇게 따라올 친구도 아니다”며 이기심의 끝을 보여줬다.
특히 “친구의 이전 남자친구들에게도 그랬냐?”는 질문에는 “저 사람만 그냥 싫다. 헤어졌으면 좋겠다. 언젠가는 헤어질 것이다”는 말까지 서슴없이 내뱉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안녕하세요 집착녀 진짜 짜증난다. 보는 내가 화가 났다”, “안녕하세요 집착녀 왜 저래? 질투인 듯”, “안녕하세요 집착녀 문제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집착녀’ 사연은 138표를 받으며 1위인 140표에 2표가 모자라 아쉽게 탈락했다. 이에 방척객들은 방송 최초로 ‘재투표’를 하자고 요청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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