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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수업 중 나타난 조로, “여성에게 가방을 주고 난 후가 관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6-08 16:31
2012년 6월 8일 16시 31분
입력
2012-06-08 16:26
2012년 6월 8일 16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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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상 캡처
‘수업 중 나타난 조로’
대학 강의 도중 조로가 나타나 악당을 무찌르는 황당하지만 재미있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 상황은 누군가에 의해 촬영돼 유튜브에 올라와 퍼지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2분 47초가량의 ‘수업 중 나타난 조로’ 영상에는 미국의 한 대학교의 수업에서 일어난 일을 담고 있다.
수업 도중 갑자기 빨간 복면을 두른 흑인 남성이 괴성을 지르며 난입해서 한 여성의 가방을 빼앗고 칼을 휘저어 강의실을 웅성거리게 만든다.
이때 일부 학생들이 연주하는 배경음악에 맞춰 등장하는 검은 복면! 그건 다름 아닌 ‘쾌걸 조로’였다. 조로 분장을 한 남성은 빨간 복면을 쓴 악당을 멋지게 무찌르고 여성에게 가방을 돌려 준다.
이후 하는 행동이 관건이다. 여성에서 장미꽃을 선사한 뒤 칠판에 흰색 분필로 조로의 상징 ‘Z’를 그리고 퇴장한 것. 지켜보던 학생들도 폭소를 터트렸다.
이는 학생들이 수업 도중 준비한 이벤트로 알려졌다.
‘수업 중 나타난 조로’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미국은 정말 수업도 자유분방한 것 같다”, “우리나라 대학 강단에서는 있기 어려운 일”, “상황극 재밌네요. 수업시간에 졸던 학생들도 잠이 다 달아났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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