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엄태웅 2년만에 ‘적도의 남자’로 안방극장 복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2-09 15:35
2012년 2월 9일 15시 35분
입력
2012-02-09 15:23
2012년 2월 9일 15시 2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KBS 2TV ‘적도의 남자’로 돌아오는 엄태웅. 사진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배우 엄태웅이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엄태웅은 3월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미니시리즈 ‘적도의 남자’(극본 김인영ㆍ연출 김용수ㆍ제작 팬 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을 확정했다.
‘적도의 남자’는 김인영 작가가 2008년 ‘태양의 여자’ 이후 4년여 만에 KBS로 컴백하며 선보이는 작품이다. 욕망과 용서를 다뤘던 ‘태양의 여자’의 남자버전이란 이야기가 전해지면서 방송 전부터 많은 화제가 됐다.
엄태웅은 극 중 아버지의 죽음을 둘러싸고 친구 장일과 팽팽한 대립각을 세우고 엇갈린 운명에 맞서 치열한 삶을 사는 성공한 사업가 김선우 역을 맡아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사 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극중 선우와 장일은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어린 시절을 추억 속에 묻은 채 적으로 돌아서는 인물로 설정돼 있다”며 “이번 작품에서는 엄태웅만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볼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KBS 새 수목미니시리즈 ‘적도의 남자’는 ‘난폭한 로맨스’와 4부작 드라마 ‘보통의 연애’ 후속으로 오는 3월 방송예정.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자칫 모르고 넘어가는 남성 갱년기… 발기부전 위험 불러[베스트 닥터의 베스트 건강법]
스페인·남아공 떴는데, 사우디·태국은 왜…2025년 경제 결산[딥다이브]
“중국과 전쟁하면 진다” 미국 국방부 보고서, 中 무기 신뢰성 부족 간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