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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오늘의 채널A]“위장취업해서 가게 망하게…”
동아일보
입력
2012-02-09 03:00
2012년 2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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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네 야채가게(오후 8시 50분)
태양(지창욱)은 가온(왕지혜)이 강선(황신혜)과 함께 있는 장면을 목격한다. 태양은 강선과 가온이 함께 나온 가족사진을 확인하고 강선이 죽은 딸의 친구 진심을 자신의 딸 가온으로 위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강선은 슬우(김영광)에게 탈세로 구속된 어머니 황여사(박원숙)의 보석금을 해결해줄 테니 태양의 가게에 위장 취업해 가게를 망하게 해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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