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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데뷔 전 퀸카 시절, ‘명지대 소희’로 방송 출연 “기회 잘 잡았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1-25 18:48
2012년 1월 25일 18시 48분
입력
2012-01-25 18:45
2012년 1월 25일 18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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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방송 캡처
씨스타 보라가 데뷔 전 ‘명지대 퀸카’로 방송에 출연했던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
보라는 지난 24일 방송된 SBS‘강심장’에 출연해 “명지대학교 재학 시절 퀸카로 유명했다”며 “대학교를 찾아가는 ‘황금 사다리’라는 프로그램에 원더걸스 소희를 닮은 명지대 퀸카로 출연한 바 있다”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당시 KBS에서 방송된 ‘황금 사다리’의 MC를 맡았던 붐은 “우리가 만난 퀸카들 중 가장 파이팅이 넘쳤다”며 “춤을 시키면 부끄러워하기 마련인데 음악까지 맞춰왔었다”고 보라에 대한 기억을 털어놨다.
이에 보라는 “당시 기획사의 연습생 신분이었지만 회사와 상의 없이 출연했다”며 “방송 후 대형 기획사 등 여러 곳에서 연락이 많이 왔다. 때문에 회사에서 나의 스타성을 인정해줬고 더 빨리 데뷔하게 된 것 같다”고 회상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기회를 잘 잡은 것 같다”, “그 때부터 연예인 느낌이 있었다”, “듣고 보니 소희랑 닮은꼴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라는 “사실 그 방송을 하는 날 그 시간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며 “아버지가 나를 도와주시고 있는 것 같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정준화 기자 @joonam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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