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시황]재건축 기대감에 서울 강동구 상승세

입력 2009-08-17 03:02수정 2009-09-21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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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의 절정기가 지나면서 지난주 아파트 매매시장의 거래가 늘었다. 그동안 가격 회복이 더뎠던 지역을 중심으로 매매 가격이 상승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 가격은 0.07%올라 오름폭이 커졌다. 강동(0.25%) 송파(0.19%) 등이 오름세를 주도했다. 재건축 사업추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강동구 상일동 고덕주공 6, 7단지와 고덕동 고덕주공2단지 등을 중심으로 매도 호가가 크게 올랐다. 송파구는 중소형의 매수 문의가 늘면서 가격이 상승했다.

신도시는 0.04% 올랐다. 주로 산본(0.06%) 분당(0.05%) 등이 상승했다. 산본은 소형 전세 매물 부족으로 매매가도 영향을 받아 소형 아파트 가격이 덩달아 올랐다.

이서현 기자 baltika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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