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 시황]서울 강남 재건축 상승폭 크게 둔화

입력 2009-06-01 02:53수정 2009-09-22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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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와 북한의 2차 핵실험 등 어수선한 정국 속에서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의 아파트 시장은 거래가 부진했다. 강남 재건축 시장도 5월 한 달간 0.82% 오르는 데 그쳐 지난달(2.63%)보다 상승폭이 크게 둔화됐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 시장은 0.02% 상승해 전주(0.04%)보다 상승폭이 줄었다. 살 사람은 급매물 위주로만 물건을 찾고, 팔 사람은 높은 호가를 유지해 전반적으로 거래가 잘 이뤄지지 않고 있다. 지하철 9호선 개통 호재가 있는 양천구는 0.06% 오른 반면 급매 위주로만 거래가 이뤄진 성북(―0.04%) 마포구(―0.04%) 등은 내렸다. 수도권 신도시는 0.01% 올랐다. 일산(0.02%) 분당(0.01%) 등이 미미하게 상승했다.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아파트는 0.03% 상승했다.

정혜진 기자 hye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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