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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100]EBS강의 막바지 활용법

입력 2004-08-08 18:44업데이트 2009-10-0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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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방송(EBS) 대학수학능력시험 강의가 실제 수능에 반영되기 때문에 남은 기간 EBS 강의를 소홀히 해서는 절대 안 된다.

EBS 수능 강의는 9월 12일까지 단원별 핵심을 정리해 주는 중급과정 ‘10주 완성 수능특강’과 새로운 유형의 어려운 문제를 위주로 한 ‘고득점 시리즈’로 편성된다.

9월 중순 이후에는 실제 수능과 비슷한 난이도와 유형으로 개발된 ‘파이널 실전 모의고사’ 강좌를 제공해 실전문제 풀이 능력을 키워줄 예정이다. 과목별로 ‘최종 마무리-핵심요약 특강’도 인터넷(www.ebsi.co.kr)을 통해 별도로 제공된다.

EBS측은 최상위권 수험생의 경우 EBS 강의 가운데 꼭 필요하거나 자신이 취약하다고 느끼는 강좌만 듣고 나머지 시간은 스스로 공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상위권 수험생은 인터넷으로 제공되는 고급 강좌 위주로 강의를 듣되 평소 어려운 과목을 집중적으로 반복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중위권 수험생은 좀 더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할 과목이 어떤 것인지를 판단한 뒤 초급 중급 고급 강의 가운데 필요한 부분을 선별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하위권 학생은 인터넷 초급 강의를 반복 학습하면서 기본 개념과 유형을 숙지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수능 준비를 EBS 강의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은 위험하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정강정 원장은 8일 “학교에서 배우는 원리 중심의 학습과 EBS 강의의 문제해결 능력이 잘 조화되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EBS는 수능시험이 100일 남은 9일 오후 10시20분부터 100분간 지상파 방송을 통해 ‘수능 100일 전략’을 특별 방송한다.

이날 특별방송에는 EBS 수능강의를 맡고 있는 현직교사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관계자, 대학입시 정보를 수집 분석하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관계자 등이 출연해 수준별 학습 전략과 대학 지원 전략을 소개한다.

홍성철기자 sungchu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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