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캔돌이비쥬얼아트(대표 손범서)와 중국 CCTV 제작총국장 류쥔제(劉俊杰)는 23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출동! 로봇V'를 합작 제작키로 했다고 밝혔다.
‘출동! 로봇V’는 코믹 로봇 애니메이션으로 모두 26억원을 들여 30분짜리 26편으로 구성된다. CCTV측은 ‘출동! 로봇V’는 범아시아 어린이들을 겨냥해 아시아의 공통된 정서를 담을 것이라고 밝혔다. ‘출동! 로봇V’는 2002년 상반기 중국 CC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허엽기자>heo@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