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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 도심 가로등·변전기 쾅쾅… 만취운전 40대 입건

    새벽 도심 가로등·변전기 쾅쾅… 만취운전 40대 입건

    광주 서부경찰서는 2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A씨는 이날 오전 1시18분께 광주 서구 광천동 한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운전 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만취상태로 차를 몰다가 가로등과 변전기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

    •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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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명 한꺼번에 성매매’…男전용 헬스센터서 벌어진 일

    ‘201명 한꺼번에 성매매’…男전용 헬스센터서 벌어진 일

    말레이시아의 한 남성 전용 헬스 센터에서 남성 201명이 성매매 혐의로 체포된 가운데, 한국인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일고 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각) 말레이시아 매체 더스타 등 외신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초우킷 인근의 한 헬스 센터를 급습해 성매매 …

    •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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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정보유출 IP주소 확보해 위치 역추적

    경찰, 정보유출 IP주소 확보해 위치 역추적

    쿠팡에서 공용현관 비밀번호 등 개인정보가 유출된 이용자가 절도나 주거 침입 등 피해를 당하면 경찰이 유출 피해 때문인지 수사할 방침인 것으로 확인됐다. 1일 경찰 관계자는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2차 피해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며 “유출 피해자가 스토킹이나 주거 침입, 절도 등을 당할…

    •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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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1월 구속 만료 尹, 23일 ‘구속연장’ 심문

    일반이적 등의 혐의로 추가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 심문 기일이 23일 진행된다. 내년 1월 18일로 구속 기간 만료를 앞둔 윤 전 대통령의 구속 연장에 관한 심문이 이뤄질 예정으로, 최대 6개월 구속 연장이 가능하다. 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6부(부장판사 이정엽) …

    •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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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스쿨 출강 검사, 밑줄 친 내용 시험출제” 문제 유출의혹 논란… 전국 25개교 재시험

    현직 검사가 일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학생에게 검사 임관 시험 문제를 유출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법무부가 재시험을 치르기로 했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국 25개 로스쿨의 ‘검찰 실무1’ 과목 수강생 1700여 명은 지난달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동시에 기말시험을 치…

    •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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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서부지법 난동 배후 의혹’ 전광훈 구속영장 검토

    경찰, ‘서부지법 난동 배후 의혹’ 전광훈 구속영장 검토

    경찰이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의 배후로 지목된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사진)의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는 최근 특수건조물 침입·특수공무집행방해 교사 등 혐의를 받는 전 목사 등 관련자 9명과 참고인 19명에 대한 조사를 마쳤다. 서울경…

    •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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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원 응대에 불만”…차량에 방화 저지른 50대 검거

    “직원 응대에 불만”…차량에 방화 저지른 50대 검거

    직원의 응대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차량에 불을 지른 50대가 검거됐다.울산 남부경찰서는 일반 건조물 등 방화 혐의로 50대 A씨를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8일 0시 12분께 남구 한 모델하우스 주차장에 주차된 BMW하이브리드 차량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

    •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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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층 창문으로 아파트 침입해 귀금속 훔친 20대…‘비번’ 소방관이 신고

    1층 창문으로 아파트 침입해 귀금속 훔친 20대…‘비번’ 소방관이 신고

    아파트 1층 세대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시흥경찰서는 절도, 주거침입 혐의로 A 씨(20대)를 구속해 조사 중이라고 1일 밝혔다.A 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1시께 시흥시 정왕동 소재 아파트 1층 세대에 창문을 통해 무단 침입한 뒤 귀금속 등 400만…

    •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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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당국 “쿠팡 개인정보유출 관련 스미싱 주의”…소비자경보

    금융당국 “쿠팡 개인정보유출 관련 스미싱 주의”…소비자경보

    금융당국이 최근 발생한 쿠팡 개인정보 유출사고와 관련해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의 금융사기로 이어질 수 있다며 소비자 주의를 당부했다.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일 이같은 내용의 소비자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했다.사기범들은 스미싱 문자를 보내 성명, 주소지 등 유출된 개인정보를 바탕으…

    •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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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주현, 미등록 기획사 운영 혐의로 불구속 송치

    옥주현, 미등록 기획사 운영 혐의로 불구속 송치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 씨가 미등록 상태로 연예기획사를 운영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경기 남양주북부경찰서는 대중문화예술산업법 위반 혐의로 옥 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옥 씨는 자신이 설립한 기획사 TOI엔터테인먼트를 대중문화예술기획업으로 등록하지 않고 운영한 혐의를 …

    •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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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경찰 “스토킹·주거침입, 쿠팡 정보유출과 연관성 살필것”

    [단독]경찰 “스토킹·주거침입, 쿠팡 정보유출과 연관성 살필것”

    쿠팡에서 공용현관 비밀번호 등 개인정보가 유출된 이용자가 스토킹이나 절도 등 피해를 당할 경우, 경찰이 유출 피해와의 연관성을 수사할 방침인 것으로 확인됐다.1일 경찰 관계자는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2차 피해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라며 “(유출 피해자가) 스토킹이나 주거침입, 절도 …

    •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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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장전입으로 부양가족 뻥튀기…아파트 부정청약 252건 적발

    위장전입으로 부양가족 뻥튀기…아파트 부정청약 252건 적발

    부인, 자녀와 함께 아파트 7층에 거주하던 김모 씨는 같은 아파트 10층에 거주하는 장인·장모 집으로 아내를 위장전입시켰다. 주민등록상 김 씨는 자녀가 한 살일 때부터 6년간 부인과 따로 산 것으로 나와 있었지만, 실제로는 함께 살고 있었다. 장인·장모가 아내의 부양가족으로 포함되면서…

    •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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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쿠팡 개인정보유출’ 수사 박차…“2차 피해예방 최선다할 것”

    경찰, ‘쿠팡 개인정보유출’ 수사 박차…“2차 피해예방 최선다할 것”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최근 발생한 ‘쿠팡 개인정보 유출사건’과 관련해 수사와 함께 2차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예방활동을 병행한다고 1일 밝혔다. 국수본은 “정보유출 과정과 피해 범위 등을 명확하게 규명하고 신속히 피의자를 검거하기 위해 수사를 진행 중”이라며 “과정에서 필요한 IP(아이…

    •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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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단체협 “장경태에 깊은 배신감…2차 가해 악습 되풀이”

    여성단체협 “장경태에 깊은 배신감…2차 가해 악습 되풀이”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의 성추행 논란과 관련해 1일 성명을 내고 “수사기관의 신속하고 공정한 수사를 통해서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국회의원이 우월적 지위에서 보좌관의 인격권을 무시한 것은 어떤 변명으로도 용서받지 못할 만행”이라며 “깊은…

    •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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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여성 5명중 1명 “배우자·연인 폭력 경험한 적 있어”

    한국여성 5명중 1명 “배우자·연인 폭력 경험한 적 있어”

    한국 여성 5명 중 1명은 평생 한 번 이상 배우자나 연인 등으로부터 폭력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의 ‘친밀한 관계 내 여성폭력 실태와 향후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사귀는 사람이나 동거 파트너, 배우자 등 친밀한 관계에서 신체적, 성적, 정서적, 경제적 폭력 …

    •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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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돔 2㎏ 주문했는데 258g?”… 대구 횟집 ‘횟감 빼돌리기‘ 논란 [e글e글]

    “참돔 2㎏ 주문했는데 258g?”… 대구 횟집 ‘횟감 빼돌리기‘ 논란 [e글e글]

    대구의 한 시장 횟집에서 2㎏짜리 참돔을 주문한 손님이 실제로는 용기 포함 258g의 횟감을 받았다는 주장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항의가 이어지자 횟집은 “참돔 1㎏ 금액을 돌려주겠다”며 일부 환불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129만 구독자를 보유한 ‘입질의추억TV’에 소개된 이…

    •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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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정보 유출 94% 민간기관서 발생…내부자 과실 탓이 60%

    개인정보 유출 94% 민간기관서 발생…내부자 과실 탓이 60%

    쿠팡에서 내부 직원 소행으로 3000만 명이 넘는 이용자의 전화번호와 주소 등 주요 개인정보가 유출된 가운데, 최근 민간·공공기관에서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 10건 중 6건은 이번 쿠팡 사례처럼 ‘내부자 업무 과실’에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1일 더불어민주당 김남근 의원실이 개인정보…

    •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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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짐 챙겨 오겠다”…체포영장 집행중 사기혐의 40대 줄행랑

    “짐 챙겨 오겠다”…체포영장 집행중 사기혐의 40대 줄행랑

    사기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검찰의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달아났다. 1일 광주지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광주 서구 한 숙박업소 인근에서 40대 남성 A 씨가 검찰의 체포영장 집행 과정 중 도주했다. 당시 A 씨는 짐을 챙기겠다며 이동한 뒤 차량을 타고 달아난 것으로 파악됐다. …

    •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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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대 교수 갑질에 대학원생 사망…경찰, 2명 검찰 송치

    전남대 교수 갑질에 대학원생 사망…경찰, 2명 검찰 송치

    교수들로부터 갑질 피해를 겪다 숨진 대학원생 고(故) 이대원(24)씨 관련 사건을 수사한 경찰이 두 교수를 검찰에 넘겼다.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1일 전남대 지도교수 A씨를 직권남용·사기 혐의로, 계약직 연구교수 B씨를 강요·사기 혐의로 송치했다.A·B씨는 갑질 피해를 호소…

    •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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