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정보]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점은 연말까지 패션관 지하1층 식품부에서 ‘세계 3대 샴페인 축제’를 연다. 프랑스 대통령들이 만찬 때 즐겨 마시는 ‘동 페리뇽’은 20∼40만원선, 유럽 왕실에서 애호하는 ‘모에 샹동’은 10만원선, 9년 이상 숙성해 섬세한 맛이 특징인 ‘브뤼트 옐로우 라벨’은 20만원선.

□한국까르푸는 20일까지 채소 젓갈류 등 김장재료를 시중 판매가보다 45%까지 싸게 판매하는 ‘김장재료 특별전’을 연다. 배추 770원, 깐마늘 100g 290원, 까나리 액젓 2㎏ 3090원 등.

□LG백화점 구리점은 ‘북한산 황태 직송전’을 열고 있다. 북한산 황태는 생태의 염분을 빼지 않고 90일 동안 얼리고 녹이기를 반복한 제품. 5마리, 10마리 묶음에 5000∼1만4000원.

□레미 마틴은 20일까지 코냑 ‘루이 13세’ 밀레니엄 기념 제품을 병당 300만원에 판매한다. 이 제품은 크리스털로 제작된 병의 라벨에 ‘2000년을 기념하며’라는 문구가 24K금으로 새겨졌다. 02―552―3131

□해태마트 서울 본점은 9일까지 ‘겨울 히트상품 특집전’을 연다. 이 기간 동안 △방한의류 특별전 △난방용품 특별판매 △스키용품 기획전 △헬스기구 초특가전 △영캐주얼 기획전 등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은 지하1층 식품매장에서 충북 영동의 햇곶감을 판매한다. 6개 한 팩 5000원, 100개 한 접 6만원.

□한화유통은 3일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에 한화마트 연수점을 개점한다. 개점 기념으로 5일까지 구매 금액에 따라 라면 침대패드 등을 사은품으로 주며 누비라Ⅱ를 경품으로 내건 응모 행사를 19일까지 진행한다.

□그랜드마트는 16일까지 ‘밀레니엄 특별기획 200선’을 열고 난방용품 가전 잡화 등을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또 크리스마스 트리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무료로 출장 설치를 해준다.

□롯데백화점 본점은 12일까지 식품매장에서 ‘화과자 대축제’를 연다. 중국에서 건너와 전통과자로 자리 잡은 화과자는 국화 단풍 복숭아 학 등의 모습을 본떠 만드는 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