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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10월 24일 19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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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공단을 통해 취업한 장애인의 지난해 말 현재 월평균 임금은 59만8189원으로 전 산업 월평균 임금 159만9210원의 37.4%에 그쳤다는 것.
한의원은 특히 “재직기간이 늘어날수록 평균임금이 올라가는 게 정상인데 장애인의 경우엔 3개월 미만인 취업자의 평균임금이 61만4225원인데 비해 3년 이상 재직자의 평균임금은 57만3057원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정용관기자>yongar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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