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친과 시위하며 데이트” Z세대 물결에 불가리아 총리 사퇴
동유럽 불가리아에서 ‘젠지(Z세대·1995∼2010년 출생자)’가 주도한 반(反)정부 시위로 로센 젤야즈코프 총리가 11일(현지 시간) 전격 사퇴했다. 올 8월 아시아 네팔에서 시작된 반정부 젠지 시위 물결로 네팔은 물론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에서 정권이 전복된 데 이어 동유럽으로도 …
- 20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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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불가리아에서 ‘젠지(Z세대·1995∼2010년 출생자)’가 주도한 반(反)정부 시위로 로센 젤야즈코프 총리가 11일(현지 시간) 전격 사퇴했다. 올 8월 아시아 네팔에서 시작된 반정부 젠지 시위 물결로 네팔은 물론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에서 정권이 전복된 데 이어 동유럽으로도 …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은 11일(현지시간) “러시아가 5년 이내 나토 회원국을 상대로 군사력을 사용할 준비를 마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BBC와 나토 홈페이지 등에 따르면 뤼터 총장은 이날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뮌헨안보회의 주최 콘퍼런스 기조연설에서 “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1일(현지 시간) 미국 측으로부터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의 철군 요구를 받고 있지만, 영토 문제는 오직 국민의 결정으로만 가능하다고 강조했다.AFP통신과 우크린포름, 파이낸셜타임스(FT), CNN 등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수…

영국의 86세 노인이 길을 걷다 입으로 들어온 나뭇잎을 뱉어냈다가 '침 뱉기'로 간주되어 벌금 약 50만원을 부과받았다. 단속 요원들이 고령의 노인에게 재량 없이 과도한 처분을 내린 것에 대해 지역사회에서 비판이 거세게 일고 있다.

덴마크 국방정보국이 사상 처음으로 미국을 ‘잠재적 안보 위험’으로 평가했다. 뉴욕타임스(NYT),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덴마크의 양대 첩보 기관 중 하나인 국방정보국은 10일 공개한 ‘2025 첩보전망 보고서’에서 미국을 ‘잠재적인 안보 위험’이라고 기술했다. 보고서는 “미국은 …

암 유발 위험이 매우 큰 유전자를 지닌 줄 모른 남성이 기증한 정자가 유럽 전역에서 최소 197명의 아기 출생에 사용된 사실이 유럽 14개 공영방송 합동 조사에서 밝혀졌다.문제의 정자로 태어난 아이 중 일부는 이미 암으로 사망했으며, 해당 유전자를 물려받은 대다수 아이는 평생 암 발병…

프랑스 루브르박물관에 이어 베르사유 궁전도 비(非)유럽 국적자의 입장료를 9.4% 인상한다.9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내년 1월 14일부터 관광 성수기(4월 1일~10월 31일)에 유럽경제지역(EEA) 외 국가 출신 방문객들은 베르사유 궁전 입장료로 35유로(약 6만 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의 미사일, 드론 공격으로부터 안전이 확보된다면 60∼90일 내 선거를 치를 준비가 됐다”고 9일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젤렌스키 대통령이 전쟁을 이유로 선거를 치르지 않고 있다고 비난하자 대응에 나선 것이다. 젤렌스키 대통…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의 미사일, 드론 공격으로부터 안전이 확보된다면 60~90일 내 선거를 치를 준비가 됐다”고 9일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젤렌스키 대통령이 전쟁을 이유로 선거를 치르지 않고 있다고 비난하자 대응에 나선 것이다. 젤렌스키 대통…

러시아 첼랴빈스크의 한 마트에서 직원이 고정 장치 없이 카트를 에스컬레이터에 올렸다가 여러 대가 한꺼번에 추락하며 고객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CCTV에는 카트가 연쇄적으로 미끄러져 내려오며 한 여성 고객을 강하게 충돌시키는 장면이 그대로 찍혔다.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에 내년 말 설치될 ‘현대적 스테인드글라스’ 모형들이 10일부터 사전 전시된다. 19세기 설치된 기존 스테인드글라스를 교체해선 안 된다는 문화유산 운동가들의 반발이 거세 진통이 예상된다.프랑스 BFM TV에 따르면 프랑스 화가 클레르 타부레가 작업한 현대식 …

매일 8캔의 고(高)카페인 에너지 음료를 습관적으로 마신 50대 남성이 뇌졸중을 겪은 사례가 영국의학저널 사례보고(BMJ Case Reports)에 소개됐다.논문을 작성한 영국 노팅엄대학병원 의사들은 에너지 음료가 특히 젊은 층 사이에서 널리 소비되고 있다는 점을 들어, 이 음료의 판…

손흥민이 토트넘 스타디움 인근 벽화를 직접 찾아 감격을 전했다. 토트넘은 전광판 환영 메시지와 이벤트로 손흥민의 복귀를 맞았고, 팬들은 10년의 여운을 함께 기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향해 성탄절까지 평화 협상 타결이라는 시간표를 제시하며 평화안 수용을 강하게 압박했다. 여기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유럽 동맹국들의 지원을 받아 독자적인 수정 평화안을 역제시하면서 정면으로 맞섰다.우크라이나 평화안을 둘러싼 미…

영국 정부는 러시아에 대한 제재 대상을 확대해 철학자(극우정치 사상가)인 알렉산더 두긴(63)과 군사 분석센터인 라이바르, 라이바르의 소장 미하일 즈빈추크 등에 대한 제재를 추가했다고 러시아 국영 타스 통신이 10일 보도했다. 제재 대상에는 ‘해외거주 동포 권리보호 및 지원재단’ ‘지…

조지아 미인 대회 우승자가 남자 친구의 아이인 18개월 유아를 살해한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최근 WALB, 뉴욕포스트 등 외신들에 따르면 2023년 12월 조지아주 지역 미인대회 우승자 트리니티 매디슨 포그(20)는 남자친구 줄리안 윌리엄스의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재로 휴전 협정을 맺었던 태국과 캄보디아가 사흘째 무력 충돌을 벌이고 있다. 7일부터 재개된 교전으로 양측에서 최소 10명이 사망하고 20여 명이 다쳤다. 태국과 캄보디아 모두 이번 충돌의 책임을 상대에게 떠넘기며 물러서지 않겠다는 입장이라 분쟁이 장기화…

8일 영국 런던 다우닝가의 총리 관저 앞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왼쪽부터)가 기념 촬영을 위해 모여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과 마크롱 대통령은 손을 맞잡고 있다. 이날 4개국 정상은 …

프랑스 루브르박물관 노동조합이 시설 노후화와 열악한 근무 환경 개선을 요구하며 내주 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AFP통신이 8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백주대낮의 보석 도난 사건으로 보안에 허점이 드러난 데다 최근 누수 사고까지 터지면서 악재가 겹친 모양새다.박물관 내 노동총동맹(CGT…

동결된 러시아 국유 자산을 활용해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겠다는 구상에 동참해달라는 유럽연합(EU)의 요청을 일본이 거부했다고 미 폴리티코(POLITICO)가 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폴리티코는 일본의 거부가 미국의 눈치를 보는 것이라면서 EU의 우크라이나 지원 노력에 찬물을 끼얹은 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