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하다 열차사고, 유족에 8600만원 배상”
2014년 7월 열차 운행 중 카카오톡을 하다가 충돌 사고를 낸 기관사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사고 피해자 유족에게 8600여만 원을 배상하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62단독 정회일 판사는 2년 전 열차 충돌사고로 숨진 박모 씨(당시 77세·여)의 아들 윤모 씨(47)가 열차 기…
- 201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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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열차 운행 중 카카오톡을 하다가 충돌 사고를 낸 기관사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사고 피해자 유족에게 8600여만 원을 배상하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62단독 정회일 판사는 2년 전 열차 충돌사고로 숨진 박모 씨(당시 77세·여)의 아들 윤모 씨(47)가 열차 기…
전남의 한 대학 신입생이 선배들과의 대면식 직후 투신해 부상을 입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전남 곡성경찰서는 17일 오후 곡성군의 한 대학 도서관 4, 5층 사이 계단에서 신입생 A 씨(21·여)가 투신한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A 씨는 11m 아래 화단으로 떨어져 발…
![[신문과 놀자!/주니어를 위한 칼럼 따라잡기]독도·위안부 왜곡 교과서로 日미래세대 키워서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3/30/77286628.1.jpg)
내년부터 일본의 고교 1학년이 배우게 될 사회과 교과서 35종 중 27종에 ‘다케시마(독도를 일본식으로 잘못 부르는 이름)는 일본 고유의 영토’, ‘독도를 한국이 불법으로 점령하고 있다’는 표현이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어제 일본 정부가 발표한 ‘고교 교과서 검정조사심의회’의 검정(…
![[대학 캠퍼스, 일그러진 ‘봄’]환영회 또 막걸리 세례… “교수도 가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3/30/77286989.1.jpg)
부산의 한 사립대에서 오물을 섞은 막걸리를 신입생에게 뿌려 논란이 된 가운데 전북 익산의 한 대학에서도 이달 초 비슷한 일이 있었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익산시 모 대학에서 이달 4일 학과 신입생환영회를 하면서 신입생들에게 막걸리를 뿌린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신입생들은 꽃샘…
해군이 제주기지 건설 공사를 방해한 개인과 단체들로부터 손해배상을 받기 위한 법적 절차에 착수했다. 해군은 29일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2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주민군복합항 구상권 행사(손해배상청구) 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제주민군복합항 공사가 14개월가량 지연…
서울 관악구의 한 임대아파트에 살고 있는 A 씨(75)는 다시 파산 신청을 하게 돼 눈앞이 깜깜한 상태다. A 씨는 페인트 회사에서 15년 정도 근무하다 퇴사했다. 회사를 나와서는 천연식료품 회사의 대리점을 8년 정도 운영했다. 경기가 나빠져 대리점 문을 닫고 운전사로 일하거나 주변 …
![[신문과 놀자!/영어로 익히는 고전]Across Five Aprils ⑤다섯 번의 4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3/30/77286618.1.jpg)
소설 ‘어크로스 파이브 에이프릴스(Across Five Aprils)’는 제트로의 1861년 4월부터 1865년 4월까지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이 시기는 미국 남북전쟁이 발발하고 끝난 시기이기도(the beginning and the end of the American Civil Wa…

28일 오후 8시 30분경 어둠이 내려앉은 서울 동대문의 한 뒷골목. 길 건너 대형 패션상가에서는 화려한 네온사인이 빛나고 있지만 이 골목에는 흐릿한 가로등 불빛뿐이다. 족히 수십 년은 돼 보이는 낡은 건물들 안에는 오래된 옷가게와 수선가게가 들어서 있다. 이때 어둠 속에서 나직한 말…
![[신문과 놀자!/이광표 기자의 문화재 이야기]1400여 년 잠들어 있던 무령왕 무덤 속에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3/30/77286613.1.jpg)
충남 공주시에 가면 백제 무령왕릉(武寧王陵)이 있습니다. 국내에서 발굴조사가 이뤄진 삼국시대 이전 고분 가운데 주인공이 밝혀진 유일한 무덤입니다. 그래서 더욱 가치가 높은 고분이지요. 그 주인공은 백제 25대 무령왕(재위기간 501∼523년)과 왕비입니다. 부부 합장묘인 셈입니다. 그…
1973년 설립돼 우레탄 원료를 생산하는 KPX케미칼㈜은 석유화학업계의 알짜 회사로 꼽힌다. 근로자 수는 239명밖에 되지 않지만 2014년부터 2년간 매출액이 매년 6000억 원을 넘었다. 국내외 계열사만 27곳에 달하고, 공장도 울산과 충남 천안 두 곳을 운영하고 있다. 생산직…

태극 문양의 새 대한민국 정부기가 29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등 전국 10개 정부청사에서 동시 게양됐다.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가운데 태극문양 바로 위)과 행정자치부 직원이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부기 게양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오른쪽 사진). 새 정부기는 …

중국이 급증하는 근로자 파업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2011년 185건에 불과했던 파업 횟수는 지난해 2726건으로 5년 만에 15배 가까이로 증가했다고 미국 CNN방송이 28일 보도했다. 홍콩에 본부를 둔 노동 인권단체 ‘중국노동회보’는 올 1월에만 500건의 파업이 발생했다고 밝혔…
2018년부터 도입되는 차기전투기(FX) F-35A 40대를 보관할 격납고 건설 업체 선정 과정에서 금품 로비 의혹이 불거졌지만 군 당국은 당분간 공식 수사에 착수할 계획이 없다고 29일 밝혔다. 국방부는 국내 굴지의 건설사인 A사와 B사가 2400억 원 규모의 격납고 사업을 따내…
▽쇼트트랙 1차 국가대표 선발대회(9시·서울 목동아이스링크) ▽테니스 △안동오픈(9시·안동시민운동장 코트) △제주국제주니어선수권(9시·제주 연정 테니스코트)

북한이 29일 오후 5시 40분경 강원 원산 일대에서 동북 방향인 양강도로 단거리 발사체 1발을 발사해 지상 표적을 타격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해상이 아닌 육상 목표물을 겨냥한 신형 방사포 발사는 처음이다. 군 당국은 고도의 대남 위협인 동시에 도발 징후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
![[오늘의 장면/3월30일]강정호 3루수비 가뿐하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3/30/77286592.1.jpg)
강정호(29·피츠버그)가 부상 후 첫 실전 수비에 나섰다. 강정호는 29일 마이너리그 경기에 3루수로 출전해 5이닝을 소화했다. 타격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강정호는 경기 후 “전반적으로 좋아졌지만 아직 100%는 아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피츠버그는 늦어도 5월 안에는 강정호를 복귀…

늘 한국 남자 배구를 대표하는 최고의 스타로 인정받으면서도 상과는 인연이 없었던 문성민(30·현대캐피탈·사진)이 올 시즌 최고 선수의 자리에 올랐다. 문성민은 29일 열린 2015∼2016 NH농협 프로배구 V리그 시상식에서 남자부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남자부에서 국내 …

정부가 29일 내년도 예산안 편성 지침을 통해 확정한 부처별 재량지출 10% 감축 방안은 재정건전성이 갈수록 악화되는 상황에서 일자리 창출 등에 쓸 재원을 쥐어짜서라도 마련하겠다는 고육지책으로 풀이된다. 경기 침체의 장기화로 세수(稅收)가 정체된 가운데 복지 등 나랏돈을 쓸 곳은 늘어…
올 시즌 프로농구 정규시즌에서 3위를 차지했던 오리온이 챔피언결정전에서 정규시즌 1위 KCC를 꺾을 수 있었던 데는 이승현(24·197cm)의 활약이 절대적으로 컸다. 이승현은 자신보다 신장이 24cm가 큰 국내 최장신센터인 KCC 하승진(221cm)을 골밑에서 완벽히 막아 냈다.…
19대 국회가 역대 국회 중 가장 비효율적이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은 29일 ‘규제개혁 과제의 입법효율성 분석 및 경제활력 제고방안’ 보고서를 통해 19대 국회의 법안 가결률이 40.2%, 법안 하나당 평균 처리 기간은 517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