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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서 개헤엄을'..펫복합시설 어반도그 오픈
업데이트
2016-10-27 11:08
2016년 10월 27일 11시 08분
입력
2016-10-27 11:07
2016년 10월 27일 11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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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에 실내 개 수영장을 갖춘 복합시설이 들어섰다.
서울 서초동 남부터미널 인근. 595㎡(약 180평) 규모의 '어반도그'가 지난 17일 문을 열었다.
99㎡(약 30평) 규모의 실내 수영장을 강점으로 내세우는 곳이다. 지금껏 개에게 수영을 즐길 수 있도록 하려면 경기도 지역으로 나가야 했다.
연중 수온을 일정하게 유지, 사시사철 쾌적하게 수영을 즐길 수 있게 배려했다.
셀프 샤워존은 물론, 반려인을 배려한 셀프 드라이 존에는 전용 드라이기, 드라이룸까지 완벽히 구비돼 있다.
수영장과 드라이룸 모두 전면 유리로 인테리어 돼 있어 반려동물가족이 답답하지 않게 배려한 점도 눈에 띈다.
애견 호텔 역시 눈여겨 볼만하다.
모두 1층에, 널찍하게 자리잡고 있다. 칸칸이 박스 형식으로 배치돼 있는 대부분의 애견 호텔과는 급을 달리한다고 말할 수 있다.
CCTV는 당연히 필수. 사랑하는 반려견을 어쩔 수 없이 호텔링한 반려인들에게 24시간 반려견의 상태를 관찰할 수 있게 했다.
카페 공간 역시 중앙은 비워두고 매장 테두리로 테이블을 배치, 반려견을 매장에 풀어놓고 인터넷 서핑이나 간단한 문서 작업을 하기에 매우 적당하다.
권오열 어반도그 팀장은 “우리 카페에서 가장 자랑할만한 곳은 반려견 수영장”이라며 “카페 이름 그대로 ‘어반’한 공간을 만들고 싶다”라고 말했다.
도심 속 애견 카페 ‘어반도그’는 소형, 중형견만 입장이 가능하다.
남부터미널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또 지하 2층 전체를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어 자가운전자들도 주차 걱정없이 방문할 수 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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