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게임즈 '아이러브커피', '냥이 집사가 돼볼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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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8월 25일 13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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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4주년 기념 업데이트 진행

신규 '펫 카페' 선봬

입양 받아 관리하고 경험치, 레벨 따라 쑥쑥

파티게임즈가 자사 대표 경영시뮬레이션 모바일 게임 '아이러브커피'에 펫카페를 등장시켰다. 우선 고양이 4종류로 고양이카페인 셈이다.

파티게임즈는 25일 아이러브커피 4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콘텐츠인 '펫 카페(Pet Café)'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펫 카페는 아이러브커피에서 반려동물을 입양해 직접 성장시키는 방식의 새로운 콘텐츠다. 실제 반려동물 카페처럼 게임 속 카페 구석 구석을 돌아다니는 펫을 만날 수 있다.

러시안블루, 숏헤어, 벵갈, 샴 등의 고양이 4종류가 등장한다. 유저가 원하는 털색을 고를 수 있다.

입양한 고양이는 실제 고양이를 동물을 키우듯이 교감과 관리를 통해 보살펴 줘야 한다.

또 고양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단계별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간식, 위생, 놀이 등의 요소를 통해 관리해 주면 된다. 관리 정도에 따라 고양이의 경험치 및 레벨이 올라가는 방식이다.

고양이 용품점에서는 놀이기구, 쿠션, 식기, 간식 등 고양이를 위한 다양한 아이템을 판매한다. 일부 놀이기구 중에는 고양이가 직접 올라타거나 장난을 칠 수 있는 아이템도 있다.

'펫 카페'는 기존 아이러브커피 28레벨 이상에 1호점(본점)을 11*12 이상 확장한 유저라면 누구나 '고양이를 키워보자' 미션을 통해 시작 할 수 있다.

기본 1회 무료로 입양 가능하며, 추가 입양은 캐시를 통해 진행하면 된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친구 5명을 게임으로 초대하면 ‘몰랑’ 이모티콘을 선착순 지급하는 등 이벤트도 진행한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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