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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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3월 9일 14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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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텍스타일 디자이너 박환철의 개성 있고 다양한 패턴을 100여 페이지에 걸쳐 담아낸 독특한 컬러링북이다.

두 고양이가 모험을 떠나 각국의 의상과 문양을 체험하는 내용을 담았다. 물고기가 가득한 초록 바다 속을 수영했던 이야기부터 세상의 모든 별들을 모아다가 수놓은 것 같은 화려한 옷을 입고 며칠 밤새 춤추고 노래하는 어떤 나라의 이야기 까지 다양하다.

고양이의 모험을 따라서 색칠에 몰두하는 것만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을 안정시킬 수 있을 것이다. 색연필뿐만 아니라 사인펜, 파스텔, 물감 등 자신이 원하는 재료를 선택하여 색칠하다 보면 나만의 특별한 고양이 월드가 완성된다. 또한 직접 색칠해서 사용할 수 있는 고양이 스티커 페이지도 수록되어 있다.

박환철은 1981년 출생해 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를 졸업했다. 파슨스 패션 스쿨을 다니고 뉴욕과 스톡홀름에서 패션/텍스타일을 공부해 패션 텍스타일 프린트 디자이너로 일해왔다.

저자 박환철/ 출판 북폴리오/ 정가 12,000원\IMAGE: http://image.notepet.co.kr/resize/279x-/seimage/20160309%2flx9phjv3j.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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