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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전국 대체로 흐림… 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수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15 10:25
2015년 5월 15일 10시 25분
입력
2015-05-15 10:13
2015년 5월 15일 10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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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네이버 날씨 제공
‘전국 대체로 흐림’
스승의 날인 오늘(15일) 전국이 대체로 흐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15일 전국은 대체로 흐림 영향으로 고온현상이 주춤하겠다. 서울 낮 기온은 23도, 광주 25도, 대구는 27도 등 어제보다 2~3도 낮을 전망이다.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낮부터 밤사이에 가끔 비(강수확률 60∼7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와 남해안의 예상강수량은 5∼20㎜다.
중부지방은 늦은 오후부터 점차 맑아질 전망이다. 전라남북도와 경상남도에는 낮부터 밤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9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16∼27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서해상에서 미세먼지가 유입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한편 주말에는 다시 맑은 하늘을 되찾아 한낮에는 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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