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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산 더덕 구별법, 주름 깊고 울퉁불퉁하면…
동아닷컴
입력
2015-03-10 17:52
2015년 3월 10일 17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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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산 더덕 구별법’ (사진= 동아일보DB)
‘수입산 더덕 구별법’
황사와 미세먼지가 연일 기승을 부리면서 기관지 건강에 좋은 더덕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더덕은 예로부터 기관지와 폐 등 호흡기를 건강하게 만드는는 데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인삼과 함께 오삼 중 하나로 여겨져 열이 있거나 특이체질에는 인삼 대용으로 사용되기도 할 만큼 그 효능이 뚜렷하다.
더덕을 고를 때는 골이 깊고 속이 희고 곧게 자란 것을 골라야 한다. 굵기가 굵을 수록 맛과 효능이 뛰어나며 크기가 너무 크거나 작은 것은 제 맛을 낼 수 없다.
수입산 더덕 구별법은 향과 모양.
더덕 고유의 향이 약하고 주름이 깊으면서 울퉁불퉁한 것은 수입산 더덕일 가능성이 농후하다.
구별법은 또한 수입산 더덕은 국산 더덕에 비해 특유의 맛과 향이 덜하며, 수입 과정에서 흙과 잔뿌리를 모두 제거하고 깨끗하게 세척을 하기 때문에 보관 기간이 짧고 빨리 썩어버린다.
더덕은 찬 기운을 가졌기 때문에 10˚C 이하에서 보관해야한다. 어둡고 서늘한 땅 속에 묻어 보관하거나 흙이 묻은 채로 신문지에 싸서 냉장 보관할 것을 추천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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