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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삼겹살데이’, 2003년 구제역 파동으로 생겨 ‘의미있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03 13:34
2015년 3월 3일 13시 34분
입력
2015-03-03 13:33
2015년 3월 3일 13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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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삼겹살데이’
‘오늘은 삼겹살데이’
3월 3일 오늘은 삼겹살데이다.
삼겹살데이는 2000년대 초반 구제역 파동으로 축산양돈농가의 피해가 커지자 2003년 파주연천축협이 돼지고기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3월 3일을 삼겹살 먹는 날로 지정했다.
이날은 숫자 3이 두 번 겹치는 3월 3일을 맞아 ‘오늘은 삼겹살데이’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오늘은 삼겹살데이로 대형마트나 소규모 정육점 등에서 삼겹살을 싸게 내놓고 있어 주부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롯데마트는 국내산 냉장 삼겹살을 100g당 1080원에 판매한다. 국내산 냉장 삼겹살의 2월 평균 소매가격 1842원 대비 41% 저렴한 가격이다.
홈플러스는 같은 기간 1등급 이상을 엄선한 국내산 일품포크 냉장 삼겹살을 기존 100g당 1170원에서 추가 할인해 950원에 판다. 수입산 냉장 삼겹살과 목살은 기존 980원에서 추가 할인해 100g당 910원에 내놓았다.
이마트 역시 삼겹살 가격을 평소 가격보다 50% 이상 저렴한 100g당 960원에 판매하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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