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가 좋다는 것은 이미 누구나 아는 사실. 백미에 비해 단백질, 미네랄, 비타민B군 등 각종 영양소와 식이섬유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현미는 인체 면역력을 키우는 데도 효과적이다. 슈퍼푸드로 인정받은 퀴노아를 더해 면역력에 좋은 건강식을 준비했다. 재료 쌀 1과 1/2컵, 현미찹쌀 1/2컵, 퀴노아 1/4컵, 밤 5톨, 다시마 물 2와 1/2컵, 양념장(송송 썬 부추 1/2컵, 다진 마늘 2작은 술, 간장 4큰술, 깨소금 2큰술, 참기름 2큰술) “현미찹쌀과 퀴노아는 찬물에 담가두면 껍질이 터지면서 발아가 일어나기 시작하는데 이때 건져서 밥을 지으면 소화흡수율이 높아져요. 발아에 이용하는 물은 미네랄이 살아있는 생수가 좋아요”
1 쌀은 잘 씻어 30분 정도 불려 체에 밭치고 현미찹쌀과 퀴노아는 잘 씻어 2~3시간 정도 불려 체에 밭친다.
2 밤은 껍질을 벗기고 2~3등분하여 썰어 찬물에 담가 녹말기를 제거하고 건진다.
3 냄비에 1과 2를 고루 섞어 담고 다시마 물을 부어 밥을 짓는다.
4 분량의 재료를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다된 밥에 곁들여 낸다. TIP 영양밥에는 셀레늄이 풍부한 부추를 이용한 양념장도 어울리지만, 유산균이 풍부한 저염김치를 곁들여도 좋다 . 기사·사진 제공 : M미디어 라메드, 김효정 기자 (kss@egihu.com), 권오경 사진기자 레시피 제공 : 김영빈 요리연구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