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체리블라썸, 길게 늘어선 행렬… “‘실사’가 예쁘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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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4월 3일 13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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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트위터리안 @Minewworld @kkong03278316
사진= 트위터리안 @Minewworld @kkong03278316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벚꽃 시즌을 맞아 뉴발란스가 체리블라썸 모델을 내놓은 가운데 구매자들의 후기 사진이 게재돼 화제가 되고 있다.

‘뉴발란스(NEW BALANCE)’는 3일 벚꽃을 콘셉트로 한 ‘999 체리블라썸(Cherry Blossom)’ 상품판매를 시작했다.

이번에 공개된 ‘999 체리블라썸’ 라인은 2014년 봄 시즌을 맞아 봄과 가장 잘 어울리는 ‘벚꽃’을 주제로 제작됐다.

‘뉴발란스 체리블라썸’은 특유의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잘 표현했으며 눈부신 파스텔 컬러를 택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999 시리즈’는 1996년 첫 출시 이후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으로 스니커 마니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프리미엄라인이다.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화보랑 실사랑 약간 다른 듯?”, “가격이 진짜 비싸다”, “줄 늘어선 것 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뉴발란스 체리블라썸의 가격은 15만 9000원으로 핑크와 민트 2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현재까지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전부 매진됐고 오프라인을 통해서 구매가능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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