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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얼굴의 사과, “치킨 반반처럼 고민 사라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02 15:51
2014년 4월 2일 15시 51분
입력
2014-04-02 15:43
2014년 4월 2일 15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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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얼굴의 사과.
최근 각종 외신들이 소개한 ‘두 얼굴의 사과’ 사진이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과의 절반은 초록색, 나머지 반은 빨강색을 띄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놀라움을 준다.
이 사과는 호주 태즈메이니아 킹스턴 지역에서 발견된 것으로 사과나무에서 직접 딴 것으로 전해졌다.
‘두 얼굴의 사과’ 사진을 발견해 자신의 SNS에 공개한 주인공은 “이 사과를 따고 페이스북에 사진을 올렸더니 페인트로 칠한 것이냐, 장난치는 것 아니냐는 반응이 돌아왔다”고 전했다.
두 얼굴의 사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얼굴의 사과, 돌연변이네”, “두 얼굴의 사과, 신기하네”, “두 얼굴의 사과, 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인터넷커뮤니티 (두 얼굴의 사과)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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