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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하게 귀여운 앵무새, 귀여움과 섬뜩함이 동시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31 16:22
2013년 12월 31일 16시 22분
입력
2013-12-31 15:45
2013년 12월 31일 15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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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하게 귀여운 앵무새, 귀여움과 섬뜩함이 동시에...
‘애매하게 귀여운 앵무새’
애매하게 귀여운 앵무새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애매하게 귀여운 앵무새’라는 제목으로 독특한 털을 가진 새 사진이 올라왔다.
체코 프라하의 한 동물원에 살고 있는 이 앵무새는 앙증맞은 몸집에 귀여운 눈과 부리를 가졌으나 속 살이 다 보일 정도로 털이 엉성하게 붙어 있어 오히려 섬뜩해 보인다.
이 새의 정식 명칭은 호주산 앵무새‘코카투’다. 머리에 닭 벼슬 모양의 깃털을 가진 것이 특징이며 해당 앵무새는 아직 털이 다 자라지 않아 이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것으로 전해진다.
영상뉴스팀
[애매하게 귀여운 앵무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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