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kg 대식가 샌드위치 화제, “하루 종일 먹어도…”

2.5kg 대식가 샌드위치.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2.5kg 대식가 샌드위치’란 제목의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의자에 앉아있는 꼬마 아이와 식탁에 올려진 엄청난 높이의 샌드위치 모습이 담겨 있다. 샌드위치에는 소시지, 베이컨, 햄, 소고기, 칠면조, 양고기와 치즈와 토마토, 오이, 양파 등의 재료에 다양한 종류의 빵으로 쌓아올려져 눈길을 끈다.

영국의 한 레스토랑에서 이벤트용으로 만들어진 이 샌드위치의 무게는 무려 2.5kg이며 가격은 3만 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샌드위치를 45분 안에 다 먹으면 공짜지만 116명 정도가 도전했다 실패했으며 최근 26살의 마른 체격의 청년이 36분만에 이 샌드위치 먹는데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2.5kg 대식가 샌드위치를 접한 누리꾼들은 “2.5kg 대식가 샌드위치, 어마어마하네” “2.5kg 대식가 샌드위치, 클래스가 다르다” “2.5kg 대식가 샌드위치, 최홍만한테 어울릴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2.5kg 대식가 샌드위치)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