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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하기 좋은 의자, 가격이 5천만원...어떤 기능이 있길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6-17 11:32
2013년 6월 17일 11시 32분
입력
2013-06-17 11:30
2013년 6월 17일 11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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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하기 좋은 의자’
게임 하기 좋은 의자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는 ‘게임 하기 좋은 의자’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치과 진료시 앉는 의자처럼 생긴 이 의자에는 정면에 3대의 대형 모니터가 설치되있고 오른쪽에는 노트북과 태블릿 PC등을 설치 할 수 있는 장치가 마련돼 있다.
전자동으로 작동되는 등받이와 다리걸이가 있으며 팔 아래는 피로감을 덜어주는 푹신한 쿠션도 달려 있다.
이 의자는 캐나다 회사가 개발한 ‘엄페러 1510LX’라는 제품이다. 사무용, 게임용 등으로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사진 속 의자는 보급용 제품으로 가격은 2만1000달러(한화 약 2370만 원) 수준이며 최고급 의자는 무려 5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게임 하기 좋은 의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게임 하기 좋은 의자, 게임하다 잠들겠네”“가격이 너무 비싸다”, “게임 하기 좋은 의자, 자리에서 일어나기 싫을 듯 게임 중독자 만들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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