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정 “남편 윤석열 절친 아냐…아들도 검사 아닌 변호사”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합류한 이수정 경기대 교수는 1일 윤석열 후보와 남편의 친분이 깊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잘못된 정보”라며 “대학교 동기는 맞지만 절친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아들이 검사라는 소문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 교수는 이날 YTN …
-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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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합류한 이수정 경기대 교수는 1일 윤석열 후보와 남편의 친분이 깊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잘못된 정보”라며 “대학교 동기는 맞지만 절친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아들이 검사라는 소문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 교수는 이날 YTN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이준석 대표의 당무 거부 사태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는 만나서 해야 할 것 같다”며 “민주적 정당 내에서 다양한 의견 차이와 이런 문제는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30일 충남 천안시 독립기념관 방문 후 취재진과 만나 “어제 들은 이야…

tvN 코미디 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에서 ‘징맨’으로 활약한 헬스 트레이너 황철순이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 가운데, 사건 당시 폐쇄회로(CC)TV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달 30일 JTBC 뉴스룸이 공개한 CCTV 영상에는 황 씨가 이날 오전 1시40분경 서울 강남구 역삼동…

김병준 국민의힘 상임선대위원장이 1일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 영입을 둘러싼 당내 갈등과 관련해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께서 (선대위에) 오든 안 오든 이번 대통령 선거의 기본은 ‘후보 중심 체제’”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여의도 당사에서 진행한 ‘연합뉴스’ 인터뷰에서 “후보 중…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부인 김혜경 씨의 낙상사고와 관련한 허위사실을 직접 언급하면서 “처음에는 화가 났는데 요즘에는 너무 일상적으로 벌어지기 때문에 화가 안 난다”며 “이 기회를 이용해서 어떻게 되치기를 할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2…

국민의힘 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이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 영입을 위해 자신이 상임선대위원장에서 물러날 가능성을 일축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막판에 자진사퇴를 언급했는데 주변에서 말려서 자진사퇴 못하고 기자회견을 한 거라는 기사도 있었다. 이…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일일 신규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 수가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가 512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 5075명, 해외 유입 48명이다. <동아닷컴>

술을 마시면서 초등학교 앞을 지나간 운전자가 현행범으로 경찰에 체포됐다. 지난달 30일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 한문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는 ‘5만 건 블랙박스를 본 한문철 변호사도 처음 본 영상, 역대급 음주운전’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을 제보한 …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에게 ‘이재명 읽기’ 운동에 동참할 것을 권유했으나 진 전 교수는 “제가 정상인이라”며 거절했다. 진 전 교수는 지난달 30일 CBS라디오 ‘한판승부’에서 민주당의 ‘이재명 읽기’ 운동에 대해 “옛날 철 지난 운동권적 방식”이라고 말…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자신이 이끄는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의 더딘 개발 속도에 “이러다간 파산”이라며 일갈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따르면 머스크는 26일 스타쉽 로켓의 동력 장치인 랩터 엔진 개발에 진전이 없는 것을 지적하며, 직원들에게…


‘국민 육아 멘토’로 불리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56)가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의 VVIP라는 소문과 관련한 심경을 전했다. 그는 “시청자들을 만날 때 명품을 사기도 한다”고 말했다. 오 박사는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내가 알던 내가 아냐’에서 김주하 MBN 앵커, 정…

탄자니아에서 바다거북 고기를 먹은 주민 7명이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29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아프리카 동부 탄자니아 반 자치령 잔지바르의 펨바섬에서 바다거북 고기를 먹은 주민 7명이 숨지고 3명이 입원했다. 사건은 지난 25일 다섯 가족이 거북 고기를 나눠 먹은 뒤 일…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오미크론 변이 유입 차단을 위해 보다 강화된 입국방역 조치를 즉각 시행하라고 지시했다.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의심사례가 발견돼 분석 중이라는 보고를 받고 “아직 새로운 변이에 대한 분석이 충분히 …

결혼식을 앞둔 30세 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인 모더나 1차 백신을 맞고 15일 만에 사망했다는 모친의 청원이 올라왔다. 자신을 해당 여성의 어머니라고 밝힌 A 씨는 29일 청와대 청원게시판에 ‘백신접종 15일 만에 제 딸이 사망하였습니다. 억울합니다’라는…

한때 세계적으로 이름을 날렸던 미국의 유명 육상선수 출신 남성이 친구와 말다툼 끝에 서로 총격을 가해 두 사람 모두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30일(현지시간) NBC스포츠에 따르면, 앨러배마주 제퍼슨카운티 검시관은 에미트 킹(62)과 윌리 앨버트 웰스(60)가 전날 앨러배마머주 베세…


미국에서 한 여성이 같은 상점에서 산 복권에 3번 당첨돼 총 1억 7850만 원을 받았다. 28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미국 메릴랜드주 몽고메리 카운티에 사는 61세 여성은 최근 로또에 당첨돼 1등 상금 5만 달러(한화 약 6000만 원)를 받았다. 은퇴한 가정부인 이 여성…

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 사건 당시 현장 대응을 부실하게 해 논란을 빚은 경찰관 2명이 중징계 처분을 받았다. 인천경찰청은 30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성실의무 위반, 품위유지의무 위반 등으로 직위해제된 모 지구대 소속 A 경위와 B 순경을 해임 처분했다. 경찰 공무원 징계로는 견책,…

정부가 오미크론 변이 발생국인 네덜란드와 독일에서 입국한 울산의 코로나19 확진자 2명에 대해 변이 여부를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재영 질병관리청 대변인은 30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백브리핑에서 “지난 26일부터 해외유입자의 유전체 분석이 가능한 검체에 대해서는 전수 분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