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까지 유튜브 채널서 선발 과정 매주 순차 공개
지원팀 중 12개 조 압축… 팀워크 및 잠재력 검증
7월 25일부터 이틀간 잠실서 오프라인 본선 무대 가동
최종 우승팀은 9월 이스탄불 세계 대회 및 도전권 획득
브롤스타즈, 챌린저스 코리아 예선 무대. 슈퍼셀 제공
브롤스타즈, 챌린저스 코리아 예선 무대. 슈퍼셀 제공슈퍼셀의 모바일 게임 브롤스타즈가 국내 대표 선발전의 전 과정을 담은 자체 제작 영상 스타드롭 프로젝트를 선보인다고 22일 발표했다. e스포츠 대회 예선 단계를 생존 경쟁 방식의 서바이벌 콘텐츠로 구성해 팬들에게 공개한다는 취지다.
지난 15일 방영된 0화에서는 대회 출범 배경과 사전 심사 과정이 다뤄졌다. 주최 측은 국제 무대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수많은 지원자 가운데 본선 관문에 도전할 12개 조를 압축했다. 이 과정에서 단순한 개별 기량을 넘어 조화력과 발전 가능성, 무대 경험 등을 복합적으로 심사했다.
22일 오후 공개되는 1화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예선 순위 경쟁이 시작된다. 참가자들은 한층 까다로워진 모의시험과 상호 경쟁을 치르게 되며, 최종 관문을 통과한 8개 조만이 본선행 명단에 이름을 올린다. 해당 영상물은 내달 20일 마지막 회차까지 매주 월요일 공식 채널을 통해 순차 송출된다.
브롤스타즈 챌린저스 코리아는 직업 선수와 일반 이용자가 함께 격돌하는 개방형 대회다. 선발된 8개 조는 오는 7월 25일부터 양일간 서울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본선 경기에 나선다. 본선은 정식 세계 대회 운영 규정과 동일한 방식으로 치러진다.
이번 본선의 전체 포상금은 700만 원 규모다. 최종 승리 조는 오는 9월 터키 이스탄불에서 세계 각국 대표팀이 모이는 챌린저스 파이널의 출전 자격을 얻는다. 해당 국제 대회에서 정상에 오를 경우, 최고 권위 대회인 챔피언십 와일드카드 결정전행 티켓을 확보하게 된다.
최병준 브롤스타즈 국내 마케팅 책임자는 이번 기획이 한국 e스포츠의 새로운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시도라고 설명했다. 그는 세계 무대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기량뿐만 아니라 압박감을 극복하는 심리적 통제력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예선 과정을 서바이벌 형식으로 연출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아울러 도전자들의 성장 서사를 공유함으로써 향후 국제 대회로 이어지는 여정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