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링크, 교육박람회서 ‘피지컬 AI’ 교육 솔루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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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로보링크
사진제공=로보링크
로봇 에듀테인먼트 기업 로보링크(대표 홍창표)는 내일(21일) 개막하는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 참가해, 차세대 교육 패러다임으로 주목받는 ‘피지컬 AI(Physical AI)’기반 교육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로보링크는 자율주행 자동차 교육 키트 주미 AI(ZUMI AI)를 중심으로, AI를 ‘화면 속 코드’가 아닌 ‘현실 세계의 움직임과 행동’으로 이해하는 교육 방식을 집중 소개한다. 피지컬 AI는 센서, 카메라, 모터, 환경 인식 등 실제 물리 세계와 상호작용하는 인공지능을 의미하며, 최근 로봇·자율주행·스마트팩토리 분야에서 핵심 개념으로 떠오르고 있다.

‘주미 AI’는 컴퓨터 없이도 구동 가능한 자율주행 교육 키트로, 카드 코딩, 엔트리, 파이썬, 인공지능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단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카메라와 다양한 센서를 활용해 차선 인식, 객체 탐지, 센서 퓨전, 머신러닝 기반 판단까지 경험할 수 있어, 학생들이 AI의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고 몸으로 이해하도록 돕는다.

로보링크 측은 “지금까지의 AI 교육이 화면 속 알고리즘 이해에 머물렀다면, 주미 AI는 ‘왜 AI가 그렇게 판단했는지’를 실제 움직임을 통해 체감하게 하는 피지컬 AI 교육 도구”라며 “자율주행과 로보틱스가 일상이 되는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학습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주미 AI는 2019년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 자율주행교육 로봇 ‘주미(ZUMI)’의 업그레이드 모델로, 교사용 수업 자료, 디지털 새싹 캠프 연계 콘텐츠 등을 제공한다. 심화 과정에서는 실제 교통 환경을 가정한 프로젝트형 수업도 가능하다.

로보링크 관계자는 “이번 교육박람회를 계기로 주미 AI를 차세대 AI·로봇 교육의 표준으로 자리매김시키겠다”고 밝혔고, 오는 2월에는 주미 AI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세미나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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