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카카오비즈니스 베스트 어워즈’ 수상

  • 동아경제

탈모인과 함께 만든 캠페인 진행

국내 최대 탈모 커뮤니티 ‘대다모’가 지난해 12월 개최된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에서 대상, 우수상, 은상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대다모는 44만 명의 회원이 탈모 고민과 치료, 모발이식 등의 다양한 경험과 의견을 나누는 커뮤니티로, 이번 수상을 통해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생성형 AI 기술을 결합한 캠페인을 진행한 혁신적인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인정받았다.

마케팅 캠페인 프로모션 부문 대상을 수상한 ‘헤어리즘’은 탈모를 미리 관리할 수 있는 ‘어쩌면 세계 최초의 탈모방지웨어’ 컨셉의 캠페인으로 2030 세대의 메가 트렌드인 러닝에 주목했다. 운동할 때 배출되는 땀이 ‘헤어리즘’에 흡수되면서 전면의 ‘달려!’ 문구가 ‘말려!’로 변하며 두피 관리 타이밍을 직관적으로 알린다. 특히 문구 변화와 동시에 나타나는 QR코드로 접속하면 헤어케어 제품 랭킹인 대다모픽 서비스로 연결된다. 탈모샴푸, 앰플 등의 인기 헤어케어 제품 정보 확인과 함께 구매까지 가능하다.

AI 크리에이티브의 AI 캠페인 부문 은상을 수상한 ‘헤어비앤비’는 대다모에 탈모 진행 상황을 체크하기 위해 정수리 사진을 찍어 올리는 대다모 회원들의 행동 패턴에서 출발했다. 자신의 정수리 사진을 촬영해 업로드하면 AI가 탈모 유형과 비슷한 지형의 전 세계 여행지를 매칭해주고, 추첨을 통해 여행 지원금을 제공받는다. 탈모 상태를 점검하며 느끼는 심리적 위축과 스트레스, 불안감을 여행에 대한 설렘과 긍정적인 기대감으로 환기시켰다.

AI 캠페인 부분 우수상을 받은 ‘헤어팟’은 탈모인들이 일상에서 빠지는 모발을 정리하며 느끼는 상실감을 위로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대다모 회원들과 함께 만든 캠페인으로 회원들이 작성한 센스 있는 한 줄의 득모 댓글을 일명 ‘돌돌이’라 불리는 이 먼지 제거기에 인쇄했다. 사용자가 떨어진 머리카락을 청소하는 매 순간마다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가 노출되도록 설계돼 ‘돌돌이’를 탈모라는 공통의 고민을 가진 유저들 사이의 정서적 유대감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매개체로 만들었다.

한편, 대다모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 그 성과를 인정받아 ‘2025 카카오비즈니스 베스트 어워즈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다모는 카카오 플러스 친구 채널을 활용해 커뮤니티 회원과 소통하며 브랜드 프로모션 및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재미있고 획기적인 캠페인을 재치 넘치고 위트있는 카피와 메세지로 회원들에게 안내하는 대다모만의 ‘맞춤형 큐레이션’ 방식은 높은 메시지 오픈율과 전환율로, 브랜드 파트너사와 회원들에게 효과적인 솔루션으로 자리 잡았다.

대다모 강원주 대표는 “대다모는 최근 트렌드와 탈모인들의 실제 고민에 주목해 탈모로 인한 걱정과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이벤트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며 “이번 수상은 대다모 회원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대다모 44만 회원들이 남겨주신 방대한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의미 있는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획력을 더해 보다 신뢰받는 서비스와 건강한 커뮤니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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