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만 되면 더 쑤시는 무릎… 뼈-연골 건강 미리 챙겨야

  • 동아일보
  • 입력 2023년 10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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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관절 뮤코다당단백 콘드로이친

“계단 내려갈 때 무릎이 시큰거리고 밤만 되면 더 쑤셔요.” 한번 손상이 시작된 관절은 자연적으로 치유할 수 없다. 미리 관리하지 않으면 수십 년을 걷고 앉고 설 때마다 통증을 느끼고 보행장애로 인한 우울감과 무력감도 감수해야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를 보면 노인 3명 중 1명은 퇴행성 관절염을 앓고 있으며 극심한 통증과 우울감으로 삶의 질이 크게 저하된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혈관과 신경이 없는 연골은 마모돼도 자각증상이 없다는 점이다. 40대 이상 10명 중 9명이 관절 연골의 퇴행성 변화를 보이지만 이 중 30%만 증상을 인지하고 있다. 관절염 초기에는 통증이 심하지 않고 주기도 길어 약물 치료로 통증을 가라앉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는 일시적인 효과만 있을 뿐 다시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관절을 감싸고 있는 연골 성분을 섭취하는 게 효과적이다.

뮤코다당(콘드로이친황산)단백은 그 자체가 연골 조직의 성분으로 콘드로이친과 히알루론산 등을 함유하고 있다. 뮤코다당단백의 인체 적용 시험 결과 섭취 70일 만에 △무릎 관절 통증 △퇴행성 관절염 환자의 건강 정도를 평가하는 WOMAC 총점 △WOMAC 계단 내려가기 △WOMAC 신체적 기능 등 4가지 항목에서 개선 효과를 증명했다. 사람 연골 구조와 가장 유사한 소 연골 뮤코다당은 상어 연골에 비해 흡수 시간이 빠르고 흡수율도 높다. 중외제약에서 출시한 ‘편한관절 뮤코다당단백 콘드로이친’은 소 연골 100% 유래 뮤코다당단백과 비타민 D, 망간 등 성분으로 관절과 연골, 뼈 건강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중외 편한관절 뮤코다당단백 콘드로이친은 △계단 오르내리기가 불편한 사람 △조금만 걸어도 무릎이 시큰거리고 뻣뻣한 사람 △무릎을 굽혔다 펴기가 불편하고 열감이 느껴지는 사람 △앉았다 일어날 때 손을 짚어야 일어나는 사람에게 권한다. 중외제약은 편한관절 뮤코다당단백 콘드로이친 출시를 기념해 4개월분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2개월분을 추가로 증정한다.

유지영 기자 yjy77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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