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뒤척이는 불면증, 방치하면 치매 ‘빨간불’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11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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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헬스케어
한미 락티움수면큐

숙면만큼 좋은 보약은 없다. 우리 몸은 자는 동안 쌓인 피로를 풀고 컨디션을 회복한다. 수많은 병균과 싸울 수 있는 것도 잠의 힘이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머리가 베개에 닿기만 하면 잠들던 사람도 숙면이 힘들어진다. 잠이 부족하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고혈압·당뇨의 위험이 높아지며 우울증과 불안장애로 이어지기도 한다.

최근 여러 연구에 따르면 수면의 질이 치매 발병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면장애가 지속되면 뇌의 크기가 해마다 줄어들어 노인성 치매 위험을 높이는데, 수면장애와 뇌 크기의 상관관계는 60세 이상 노인에게서 더 명확하게 드러났다. 또한 서울대병원 연구팀이 15년간 수면장애 환자 4000여 명을 추적 관찰한 결과 불면증 환자는 심혈관 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일반인보다 8.1배 높았다. 잠이 들면 혈압이 떨어지면서 심장 부담이 줄어드는데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심장이 계속 일을 하면서 질환 위험이 커지게 된다.

숙면에 도움을 주는 안전한 성분으로는 락티움이 있다. 인체 적용 시험 결과 잠에 빠져드는 시간 감소, 잠든 후 깨는 시간 감소, 총 수면 시간 증가, 수면 효율 증가 등이 확인돼 식약처로부터 질 좋은 수면을 위한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았다. 우유를 잘게 분해한 락티움은 소화가 잘되고 흡수가 빨라 수면의 질을 더욱 높인다.

걱정과 불안도 숙면을 방해한다. 녹차에 들어있는 테아닌은 기능성 원료로 편안한 상태에서 느끼는 알파파 발생을 증가시켜 불안감을 완화하고 신경을 안정시킨다. 또한 수면을 촉진하는 멜라토닌을 활성화해 수면장애 개선을 돕는다.

불면으로 몽롱한 일상을 보내는 이들을 위해 한미헬스케어가 ‘한미 락티움수면큐’를 출시했다. 국내 최초로 수면 기능성 원료인 락티움과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테아닌을 한 포에 담았다. 한미 락티움수면큐는 잠드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거나 잠자는 도중 자주 깨 잠들기가 어렵고 새벽에 자주 뒤척이는 이들에게 권한다. 한미헬스케어는 숙면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300세트 한정으로 2개월분 구매 시 2개월분을 추가 증정한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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