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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노화한 피부, 관리 힘들다면…‘이것’ 먹어라

입력 2022-08-13 14:00업데이트 2022-08-1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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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피부 노화는 20대 후반부터 시작해 30~40대에 눈에 띄게 진행된다. 노화를 막아낼 방법은 없지만, 생활 습관과 음식 등의 작은 노력으로 노화 진행을 늦출 수는 있다. 미국의 건강매체 ‘잇디스낫댓’은 피부에 좋은 채소를 소개하며 일찌감치 챙겨먹을 것을 당부했다.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 최고의 영양소는 비타민A와 비타민C, 아연 등이다. 특히 피망은 비타민A와 비타민C가 풍부한 채소다. 빨간 피망 1개에는 비타민 C가 190㎎, 초록 피망에는 120㎎이 들어있다. 식약처에 따르면 성인 하루 비타민C 권장량은 100㎎. 피망은 이를 훨씬 웃도는 비타민C가 함유된 것이다.

브로콜리는 100g당 비타민C가 약 120㎎ 들어있다. 또 아연과 루테인 등 다양한 영양소가 포함돼 있다. 아연은 피부가 상처로부터 치유되도록 돕는 항산화제다. 루테인은 비타민A와 같은 카로티노이드의 일종으로 피부 탄력을 높여준다. 다만 끓는 물에 오래 데치면 비타민C 등이 파괴될 수 있다. 이에 찜기에 짧은 시간동안 쪄먹는 게 가장 좋다.

토마토는 비타민의 원천으로도 불릴 만큼 비타민C와 라이코펜이 풍부하다. 이에 기미와 잔주름 예방에 효과적이다. 또 라이코펜은 활성산소를 억제해 산화를 막아주며, 피부를 매끈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특히 열에 강해 기름에 조리해서 먹으면 체내 흡수율을 더 높일 수 있다.

보랏빛 양배추인 적채는 자외선 손상 후 피부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항산화제인 비타민A와 비타민C, 비타민U, 안토시아닌 등이 함유됐다. 이들 영양소는 속보다 겉껍질에 풍부하다. 토마토와 달리 익히지 않고 생으로 먹어야 영양소 손실을 줄일 수 있다.

한편 영양소 섭취 외에도 △충분한 수면 △절주 △수분 섭취 △자외선 차단 △규칙적인 운동 등 건강한 생활 습관이 피부 노화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된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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