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당-알레르기 걱정없는 ‘식물성 저분자 단백질’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6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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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건강 ‘코어틴 그린프로틴’

종근당건강이 80년 전통의 전문 발효기술을 통해 식물성 저분자 단백질이 함유된 ‘그린프로틴’을 출시했다. 그린프로틴은 종근당건강의 근육건강 단백질 브랜드인 ‘코어틴’의 라인업 중 하나다. 알레르기 유발 성분이 없는 단백질, 안전하게 믿고 먹을 수 있는 단백질, 맛있고 속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단백질 등 다각도로 고려해 설계한 제품이다.

그린프로틴은 프랑스산 프리미엄 완두단백을 원료로 한 100% 식물성 단백질 제품이다. 86년간 식물성 원료의 선두주자로 업계를 이끌어온 로케트사의 원료를 사용했다. NON-GMO(비유전자변형식품), Halal(할랄 인증 제품), Kosher(유대인 율법에 따라 엄격하게 생산된 코셔 인증 제품) 등 ‘3종 인증마크’를 획득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원료다.

여기에 유산균 발효공법을 더해 ‘식물성 저분자 발효 단백질’을 완성했다. 발효 과정을 거치면서 단백질의 분자량을 분리완두단백 기준 11만4204Da(달톤)에서 1377Da으로 약 80분의 1 수준의 저분자 상태로 잘게 쪼갰다. 단백질 내 필수 아미노산인 BCAA의 함량은 100g당 395.82mg으로 약 83배 높였다.

그린프로틴은 유당, 유전자 변형, 알레르기 유발 물질(계란·생선·땅콩·우유 등)이 없는 100% 식물성 단백질을 사용했기 때문에 평소 유당 때문에 우유를 잘 마시지 못한 사람, 알레르기에 민감한 사람들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그린프로틴은 분말 형태로 1일 1회, 2스푼(35g)을 물 250mL에 타서 마시면 된다. 합성향료를 첨가하지 않고 고소한 맛을 살려 차가운 물(4∼10도)에 타면 더욱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입자가 고운 프리미엄 원료를 사용해 찬물에도 잘 녹는다.

그린프로틴 1일 1회 섭취로 하루에 필요한 단백질 양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단백질 20g을 보충할 수 있다. 로이신, 이소로이신, 트립토판 등 필수아미노산 9종도 고르게 함유돼 단백질의 품질과 영양가를 평가하는 아미노산 스코어 110점 이상을 기록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아미노산 스코어가 85점 이상이어야 단백질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하는데 이 기준을 129% 이상 충족하는 수치다.

여기에 뼈와 근육 건강을 위한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를 비롯해 활력을 위한 비타민B군과 정상적인 면역 기능을 위한 아연까지 더해져 중장년층의 근육 건강과 함께 간편한 영양 보충에도 적합하다.

이 제품은 단백질이 부족한 중장년층, 유제품의 유당 분해가 어려운 사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식물성 단백질 제품을 원하시는 사람, 뼈와 근육 건강을 함께 챙기고 싶으신 사람에게 권장된다. 종근당건강 공식상담센터에서 오늘부터 일주일간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헬스동아#건강#의학#종근당건강#그린프로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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