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시원해” 물줄기 맞는 거북이 뒷다리 흔들며 ‘엉덩이 춤’

뉴스1 입력 2021-05-31 12:51수정 2021-05-31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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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테네시 수족관에 살고 있는 방사 거북 ‘터닙’이 샤워 물줄기를 맞으며 춤을 추고 있다. (CNN 갈무리) © 뉴스1
미국에서 샤워를 할 때 ‘춤을 추는’ 거북이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CNN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테네시 수족관에 살고 있는 ‘터닙’이라는 이름의 거북이는 샤워를 하는 동안 춤을 추는 것으로 유명하다.

언론에 공개된 영상에서 사육사는 거북이 ‘터닙’을 향해 시원한 물줄기를 쐈다.

본격적인 샤워가 시작되자 ‘터닙’은 기분이 좋아졌는지 뒷 다리를 좌우로 흔들며 춤을 추는 것처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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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네시 수족관 측은 “마다가스카르 섬 남서부의 건조한 지역에서는 서식하는 방사거북은 폭우가 쏟아지는 동안 ‘춤을 추는’ 행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설명했다.

방사 거북 성체의 크기는 약 40㎝이며 무게는 16㎏이다. 수명은 50년 내외인 것으로 알려졌다.

멸종위기 1등급 개체인 방사거북은 기본적으로 상업적인 거래가 불가능하며 수출국에서 허가를 받은 농장에서 인공 번식한 개체에 한해서 거래가 가능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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