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캠 “화상수업 전용 웹캠 ‘스터디캠’ 출시”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05-12 13:52수정 2021-05-12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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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만 보는 화상강의에서, 노트도 함께 보는 화상수업으로”
웹캠 전문 업체 (주)알파캠(대표 성정두)은 화상수업 전용 웹캠인 스터디캠을 개발해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스터디캠은 얼굴뿐만 아니라 학생과 교사의 노트 필기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얼굴을 찍던 카메라의 방향을 돌려 책상에 놓인 노트를 비춰도 180도 뒤집히지 않은 화면을 볼 수 있다는 것.

기존 웹캠으로 책상의 노트를 촬영하면 상이 뒤집힌 채 화면에 표출되지만, 스터디캠은 얼굴을 비추던 카메라를 아래로 돌릴 때 센서가 이를 자동으로 인식하여 화면을 180도 회전시킴으로써 실시간 온라인 수업 중에도 필기하는 노트 방향 그대로 상대방이 함께 볼 수 있다. 화상 수업 중 즉석에서 교사가 문제 풀이 노트를 보여주고 학생의 풀이 노트도 볼 수 있기 때문에 별도의 추가 장비 없이 수업의 질을 높일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또한 스터디캠은 헤드 셋을 연결할 수 있도록 본체 옆면에 USB 포트를 내장하고 있으며, LED 조명으로 책상 위를 비출 수 있도록 해 편의성을 높였다. 스터디캠플러스 모델은 본체에 마이크와 스피커를 내장하여 헤드셋 없이도 대화가 가능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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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캠 관계자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8회 교육박람회에서 스터디캠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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