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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코로나19 위기가정에 8000만원 상당 의약품 기부
동아경제
업데이트
2021-03-17 14:46
2021년 3월 17일 14시 46분
입력
2021-03-17 14:40
2021년 3월 17일 14시 40분
김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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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이 코로나19 영향으로 소득이 줄어든 위기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의약품을 전달하기로 했다.
대웅제약은 17일 서울시 삼성동 소재 본사에서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에 8000만 원 상당 위기가정 지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원물품은 건강기능식품과 의약품으로 구성됐다.
세부적으로 대웅비타C(건강기능식품)와 감기약 씨콜드플러스정, 씨콜드플러스코프정, 씨콜드플러스노즈정(일반의약품) 등으로 구성됐다. 기아대책 측은 전달받은 물품을 구호품으로 구성된 ‘희망상자’에 넣어 각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위기가정은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근로중단 혹은 실직상태가 된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말한다. 정부 추산에 따르면 지난해 말 코로나19로 소득이 25% 이상 감소한 가구는 전국 55만 가구 규모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대웅제약에서 전달하는 물품이 어려움에 처한 가정에 조금이나마 응원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웅제약은 의약보국 경영이념에 따라 사회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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