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 프로바이오틱스만 연구해온 메디오젠에서 개발한 한국형 프로바이오틱스 ‘수퍼세븐틴’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블루그램의 의뢰로 생산한 제품이다. 건강한 한국 여성의 질, 유아의 장, 김치, 한국산 발효과채 등에서 추출해 배양한 17종의 프로바이오틱스를 캡슐에 담았다.
프로바이오틱스를 선택할 때는 각 균주의 배합비율에 주목해야 한다. 시중에는 생산 단가를 낮추기 위해 한 개의 균주를 90% 이상 넣고, 나머지 균주로 10%를 채우는 등의 편법을 동원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각 균주를 얼마나 적절하게 배합했는지를 잘 살펴야 한다. ‘수퍼세븐틴’은 메디오젠에서 직접 추출하고 배양한 한국인 유래 17종 균주를 20년 연구 끝에 찾아낸 최적비율로 배합했다.
한 캡슐당 투입균수는 800억 마리, 보장균수는 100억 마리다. 한 캡슐에 800억 마리 분량의 프로바이오틱스를 투입해 그중 살아서 장까지 도달하는 수를 최소한 100억 마리를 보장한다는 뜻이다. 보장균수 100억 마리는 식약처에서 정한 최대치다. 모든 캡슐을 개별 포장해 냉장 보관할 필요도 없다. 실온에서 보관해도 최소 100억 마리를 보장한다. 프로바이오틱스가 무사히 장까지 도달하도록 메디오젠에서 특허를 획득한 호박분말 코팅법을 적용했다. 식약처 기준으로 보장균수가 최대치라서 하루 한 캡슐 섭취만으로도 충분하다.
메디오젠 관계자는 “이 제품의 특장점은 한국인의 장에서 추출 배양한 프로바이오틱스라서 한국인의 장 환경에 적합하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트(4박스)로 구입 시 한 박스를 선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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