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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음향기기 사업은 애플의 ‘오랜 꿈’…“에어팟 맥스, 4년 전부터 개발 진행”
뉴스1
업데이트
2020-12-10 09:39
2020년 12월 10일 09시 39분
입력
2020-12-10 09:37
2020년 12월 10일 09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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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에어팟 맥스’ © 뉴스1
애플이 지난 8일 출시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기능을 탑재한 헤드폰 ‘에어팟 맥스’가 개발까지 무려 4년이나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무선 이어폰인 에어팟을 출시하면서 헤드폰 시장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9일(현지시간) IT매체인 맥루머스에 따르면, 전 애플 엔지니어였던 디네쉬 데이브(Dinesh Dave)는 트위터를 통해 에어팟 맥스의 발표에 대해 “내가 (애플에서) 비밀유지합의서에 서명한 마지막 제품이 드디어 출시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비밀유지협약서에 서명한 시기와 관련한 트위터 이용자의 질문에 데이브는 “4년 전”이라고 답했다.
애플이 헤드폰을 개발하고 있다는 소문은 지난 2018년부터 흘러나왔으나 데이브의 말이 맞다면 그 전부터 개발이 진행 중이었던 것.
이는 애플이 지난 2016년 처음으로 에어팟을 출시하면서 헤드폰도 함께 염두에 둔 것으로 음향기기 시장 진출에 대한 애플의 확고한 의지를 시사한다.
애플은 에어팟 맥스를 4년을 공들여 개발한 만큼 업계 최고의 퍼포먼스를 자신한다. 에어팟 맥스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을 지원하며 초고주파 왜곡을 1% 미만으로 유지한다. 가격도 71만9000원으로 기존 헤드폰 브랜드보다 높은 편이다.
한편 앞서 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이 프리미엄 모델과 피트니스에 중점을 둔 모델 총 두 가지의 헤드폰을 개발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애플이 내년에는 다른 버전의 헤드폰도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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