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더 세로’ TV 온라인 사전판매

  • 스포츠동아
  • 입력 2019년 5월 27일 15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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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모바일 콘텐츠에 익숙한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한 TV ‘더 세로’를 27일부터 삼성닷컴과 G마켓, 옥션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사전 판매한다. 제품은 6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한다. 더 세로는 모바일 콘텐츠에 최적화한 세로 화면과 TV 등 일반 영상을 시청하기 좋은 가로 화면을 자유자재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스마트폰을 TV의 근거리무선통신(NFC) 인식부에 접촉하면 스마트폰으로 이용하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영화, 게임, 음악 등 콘텐츠가 미러링을 통해 바로 재생된다.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에는 이미지와 시계, 사운드 월 등의 콘텐츠를 띄워 인테리어에 활용할 수도 있다. 더 세로는 43인치 1개 모델로 출고가는 189만 원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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