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 가격-공진단 효과 지닌 ‘상아공진보’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1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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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제약

최근 홍삼액을 비롯한 기존 건강식품보다 동의보감 3대 명약으로 불리는 공진단이나 경옥고에 더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공진단’은 어지럽고 얼굴에 핏기가 없으며 허리와 다리가 시리고 저리며 잘 보이지 않는 데 쓰인다고 돼 있다. ‘경옥고’는 정(精)이 부족한 것을 보충해 골수를 돕고 튼튼하게 하며 모든 병을 예방하는 데 사용한다고 돼 있다.

상아제약은 ‘상아공진보’를 선보였다. 상아공진보는 공진단의 주 재료인 사향을 대신해 세계 3대 향으로 손꼽히는 침향을 사용해 공진단의 효과와 효능은 가지면서 구매자들의 가격부담은 덜어낸 것이 특징이다.

공진단에 사용되는 사향은 의약품으로 구분돼 고가의 가격이 책정돼 있고 한의원에서 처방 및 조제를 해야 하는 반면 상아공진보에 사용되는 침향은 사향과 비슷한 효능을 내면서 식품으로 구분돼 비교적 저가의 가격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다양한 체질에 맞게 섭취할 수 있다.

상아공진보는 ‘2018 대한민국 기술혁신대상’을 수상하며 지난해 6월 새롭게 리뉴얼됐다. 상아공진보는 △사철쑥 △귤껍질 △비수리 △작약 △천궁 △느릅나무 △오미자 △감초 △산수유 △녹각 △홍삼 △침향 △계피 △삼백초 △분말 △칡분말 △차가버섯분말 등 총 18가지 건강 재료가 들어있어 원기 및 기력 회복 효과가 탁월하다. 택배비 4000원은 소비자 부담이다.

이학선 기자 suni12@donga.com
#건강한 생활#건강식품#상아제약#상아공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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