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닥터튼튼병원 ‘PSLD’ 시술법 주목
7mm 최소절개, 국소마취로 진행
시술 후 다음날부터 일상생활 가능해
굿닥터튼튼병원의 PSLD 시술은 7mm의 최소절개로 시행된다. 국소마취로 시술해 1박 2일 입원 후 퇴원할 수 있다. 굿닥터튼튼병원 제공
고령화가 되면서 퇴행성질환인 척추관 협착증 환자도 증가하고 있다. 척추관 협착증은 척추 중앙의 척추관, 신경근관이나 추간공이 좁아져서 허리 통증이 발생하고 다리에 여러 복합적인 신경증세를 일으키는 질환이다. 허리디스크와 증상이 비슷하지만 디스크는 빠른 시간에 진행되는 반면 척추관 협착증은 오랜 시간에 걸쳐 서서히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척추관 협착증은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저리고 아파서 앉아 쉬었다가 다시 걸어야 하는 보행 장애 증상이 동반된다.
척추관 협착증 치료로는 여러 방법이 있는데 약물·주사치료 또는 카테터를 이용한 수술, 전통적인 요추 후궁절제·감압술 등이 있다. 최근에는 굿닥터튼튼병원에서 사용하는 PSLD(Percutaneous Stenoscopic Lumbar Decompression) 시술법이 주목을 받고 있다.
PSLD 시술은 7mm의 최소절개로 시행된다. 국소마취로 시술해 1박 2일 정도 입원 후 퇴원할 수 있다. 시술 다음날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내시경을 통해 병변 부위를 확인하면서 시술하고 최대한 다른 부위는 손상시키지 않는다. 협착 병변이 있는 최소부위만 레이저와 미세드릴을 이용해 치료하므로 근육 손상이 거의 없고 재발된 척추관 협착도 치료할 수 있다.
척추센터의 박춘근 교수와 임강택 원장은 세계적인 척추학회의 위원들과 교수들에게 두루 인정받는 실력자다. PSLD 치료의 우수성을 알리고 척추 분야의 진료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굿닥터튼튼병원의 임강택 원장을 비롯한 척추팀은 매월 워크숍을 통해 PSLD 시술을 의료진에게 연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굿닥터튼튼병원 관절팀에 30년 경력의 서울성모병원 대표 교수인 최남용 교수가 합류하며 굿닥터튼튼병원 관절팀의 의료 수준을 한층 더 강화했다.
최 교수는 성바오로 병원 의무원장과 병원장을 지냈으며 대한관절경학회와 대한슬관절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명예교수 추천을 받을 만큼 위촉받는 정형외과의 무릎(슬)관절 대표 전문의이다.
굿닥터튼튼병원 관절팀은 척추팀과 의료기술과 임상지식을 공유하고 함께 연구하며 발전해 나간다는 협력 파트너십을 강조하며 타 척추관절병원과의 차이점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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