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 의약]하루 한 번 잠자기 전 복용하면 8시간 후 쾌변 효과!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1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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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제약

힘든 출퇴근, 잦은 야근, 스트레스 등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사무실 안에서 보내는 직장인들에게서 변비는 흔한 질병이다.

아침을 거르는 건 기본이고 출근을 서두르느라 화장실 가고 싶은 것도 참곤 한다. 화장실 참는 습관은 대장의 감각을 둔화시키고 점차 배변 욕구 자체도 사라지게 하므로 변의가 느껴지면 바로 해결해주는 것이 가장 좋다.

바쁜 아침, 밥 먹을 시간이 없다면 시리얼이나 빵, 우유 등 단순한 메뉴도 대안이 될 수 있다. 아침을 꼭 챙겨 먹어야 하는 이유는 밤새 비어 있던 위와 장에 자극을 주면 연동운동이 일어나 쾌변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물 한 잔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한 출퇴근 외에는 운동량이 거의 없는 직장인은 회사 점심시간을 이용해 일부러 조금 먼 곳으로 걸어가서 식사를 하고 돌아오는 방법으로 운동량을 만들어 가는 것이 좋다.

이렇듯 매일 같은 생활 속에서도 조금씩 나쁜 습관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작은 변화만으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런 노력으로도 해결되지 않는 변비라면 무조건 참는 것 보다는 변비약을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명인제약 ‘메이킨Q’는 취침 전 한 번, 간편한 복용으로 아침에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이 바쁜 직장인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메이킨Q’는 생약과 양약의 복합성분 변비약으로 위에 자극을 주지 않고 장에서 직접 작용한다. 장운동능력이 떨어져 배변활동이 원활하지 못해 생기는 ‘이완성 변비’와 스트레스 등의 원인에 의한 ‘경련성 변비’ 모두에 효과적이다. 취침 전 하루 한 번(증상정도에 따라 1∼3정) 복용하고 8시간 정도 지나면 약효가 나타난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명인제약#쾌변#메이킨q#변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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