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TECH]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롤플레잉 게임으로 출시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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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슨은 12일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액션 롤플레잉 게임(RPG) ‘던전앤파이터: 혼(혼)’을 선보였다.

 2005년 8월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던전앤파이터는 전 세계에 약 5억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최고의 인기 온라인 게임 중 하나다. IP 활용이 게임업계의 ‘대세’로 떠오르면서 약 17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한국, 중국, 일본 시장에서 큰 사랑을 받아온 던전앤파이터의 출시는 업계의 큰 관심을 받아왔다.

 혼은 2차원(2D) 그래픽이었던 원작의 캐릭터가 정교한 3차원(3D) 그래픽으로 새롭게 탄생해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 게임은 출시 후 첫 주말이었던 14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에서 무료 게임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출시 첫 주말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게임 최고 매출 6위, 구글 스토어 14위를 기록하며 순위권에 안착했다. 

 혼에는 온라인 버전에서 사용되던 다양한 스킬에 더해 모바일에 최적화된 스킬까지 총 100여 종의 스킬이 구현됐다. 200여 종이 넘는 다양한 캐릭터 등 풍성한 콘텐츠가 제공된다.
#넥슨#던전앤파이터#모바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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