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노출만 과금하는 Smart Big AD 솔루션으로 효율적인 광고를”

  • 동아닷컴
  • 입력 2017년 1월 19일 16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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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광고계의 트렌드는 '스마트(Smart)와 빅 데이터(Big data)의 결합'이다. SK브로드밴드는 세계 최초로 실시간 타겟팅 광고 서비스로 실제노출(True-view) 과금 방식으로 효율적인 광고비 집행을 가능케 한 「Smart Big AD 솔루션」을 개발해 IP TV 광고시장에서 급부상하고 있다.

스마트 빅 애드 서비스는 시청자의 광고회피(Zipping-Zapping)로 발생하는 광고 미시청 분량은 광고료에 부과하지 않고, 약정한 노출량만 과금하는 방식으로 광고주의 비용 효율성 고민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지난 해부터 Smart Big AD에 광고를 집행하고 있는 C사(대행사=문화미디어랩 문의=02-3210-2240)는 기능성 화장품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B tv 프리미엄 패키지(영화, 음악, 드라마)에 1차 캠페인을 진행했고, 모든 채널과 전국 커버리지의 2차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C사 최고마케팅경영자(CMO)는 "전체 IP TV 가입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와 타겟팅이 가능한 광고 솔루션 덕분에 종전보다 효과적으로 소비자에 전달되고 있다 생각된다. 실시간 노출현황과 데이터베이스 등을 참고해 차기 광고 캠페인을 진행할 것” 이라며 Smart Big AD 광고를 지속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여성 소비자에게 광고를 집중노출하고 싶다면…? 답은 '스마트 빅 애드'에 있다”

Smart Big AD는 시청가구(단자)에 설치된 셋톱박스와 서버 간 데이터 교환·축적을 통해 광고주 요구에 따른 맞춤형 광고가 가능하다. 이러한 시청이력 분석기법을 활용해서 타깃 지역, 선호 채널 등 가입자 특성에 따른 맞춤형 광고를 설계·노출할 수 있고, 광고집행 상황을 통계적 추정이 아닌 실제 분석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조회하기 때문에 광고주와 대행사 모두 효과분석, 실행 후 평가에서 실질적인 효과를 얻고 있다.

특히, '시청이력 분석'으로 가입자 특성을 파악해 원하는 대상에 집중적으로 맞춤형 광고를 노출하는 '오디언스 타겟팅(Audience Targeting)' 기법이 스마트 빅 애드의 핵심이다. 패션채널을 1시간 이상 시청한 이력이 있는 가구에는 화장품이나 여성 소비재 광고를 편성한다거나, 골프채널을 자주 시청하는 가구에는 골프 관련 업종 광고를 집중 노출해 광고효과와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것이다.

SK B tv는 오는 2월 중순쯤 가입자 400만 돌파가 예상된다. 또한 20~40대 중심의 광역권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 IP TV 가입자의 증가 추세로 볼 때, 커버리지 확대와 차별화된 광고 기법을 통해 더 나은 광고서비스와 양질의 성장을 이뤄낼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전광방송광고를 기반으로 종합광고회사로 성장해 온 ㈜문화미디어랩(대표 유찬선)은 지난 해 8월 SK 브로드밴드와 Smart Big AD 광고대행 계약을 체결하고 공식대행을 시작했으며, 광고시장의 변화와 광고주의 니즈(needs)를 충족시키며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유찬선 대표는 "스마트 기술의 접목과 보편화된 빅 데이터를 기반으로, 급변하는 소비자와 광고주의 욕구와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매체의 다양화뿐만 아니라 광고회사의 마인드도 혁신을 거듭해야 한다."라며, "IP TV와 모바일 등 스마트 광고시장에서도 회사의 역량을 키워갈 것"이라고 비전을 제시한다.

최근 문화미디어랩은 스마트 광고시장에서 선도기업이 되기 위해 전담직원을 충원하고, IMC 개념과 애드테크(Ad-tech)를 융합한 매체 간 접목과 다양한 광고기법 개발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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