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의 간판 모바일게임 2종, 글로벌 동시 업데이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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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1월 17일 11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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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드래곤 블레이즈'와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이하 '크리티카') 등 총 2종의 히트 모바일게임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금일(17일) 밝혔다.

먼저 '드래곤 블레이즈(Dragon Blaze)'에서는 드래곤버스터급 동료 '기간테스'를 최초로 공개하고, '기간테스 아틀라스(도적)'와 '기간테스 테티스(사제)'를 오픈한다. 또한, 버스터급 업적을 추가하여 다양한 보상이 제공되며, 동료 보유 개수도 140개로 확장된다.

이와 함께 '크리티카'에는 초월 등급 이상의 장비, 펫, 운석을 대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신규 재화 '마오코인'을 탑재하고, 진.초월 등급의 펫 3종 '냥냥이', '카벙클', '아크엔젤'을 추가하는 등 콘텐츠 확대에 나선다.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해외 시장에 서비스 중인 '드래곤 블레이즈'는 동화 풍의 그래픽이 돋보이는 판타지 모험 RPG다. 국내 '별이되어라!'의 인기에 이어 해외 시장에서도 활약하면서 어느새 출시 2주년을 앞두고 있다.

'크리티카'는 게임빌이 올엠(대표 이종명), 펀플로(대표 손경현)와 손잡고 서비스 중인 액션 RPG로 해외 시장에서도 PC 온라인게임의 모바일게임화를 선도하며 2년 6개월 동안 롱런 중이다.

'드래곤 블레이즈'는 브루나이, 베트남 등 동남아 시장에서,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은 베네수엘라, 파나마 등 중남미에서 특히 강세를 보여 온 바 있다.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영준 기자 zoroast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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